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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4월부터 유한킴벌리 디펜드 판매

2018-04-16

요실금 언더웨어와 패드 판매에 편의점 가세

GS25, 4월부터 유한킴벌리 디펜드 판매

 

- 유한킴벌리 디펜드 요실금 전용 제품 판매 전년 1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

- 전용 제품에 대한 수요 늘어 편의점에서도 취급 예정

 

 

 

앞으로 요실금 제품도 다른 생활용품처럼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한킴벌리는 요실금 전문 브랜드인 디펜드 제품 3종이 4월부터 전국의 GS25 주요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디펜드 스타일 라이너, 패드, 언더웨어로 우선 여성용 제품이 판매된다. 그동안 대형 할인점이나 슈퍼에는 이미 요실금 패드, 라이너 등을 취급하고 있었지만, 편의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GS25가 처음이다. GS25는 현재 전국에 약 1만여개의 편의점을 운영 중이며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 인구 및 사회활동의 증가로 요실금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여 유관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가고 있다.

 

 

 

 

 

 

국내 시니어위생용품 시장은 약 1,600억원 규모(업계 추정)로, 연평균 약 7%의 성장세(리테일 시장_닐슨 리서치)를 보이고 있다. 시니어 위생용품은 액티브, 세미액티브(가족, 간병인 등의 도움을 받으면 일상 생활이 가능한 분들을 위한 제품), 인액티브(와상환자용)로 세분화되는 등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과 요실금 언더웨어 1위업체인 유한킴벌리가 협력함으로써 구매자 편의는 물론, 관련 제품의 시장 확대에 기여할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앞서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의 경우, 요실금 제품을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매출에 있어서도 유아용 기저귀 시장을 앞지른 상황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요실금 언더웨어, 패드 등의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고령화 진전 속도와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이며 최근 시니어들의 사회참여가 늘고 위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 매출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요실금 증상에 생리대를 사용하던 여성들의 수요가 요실금 전용제품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출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생리혈에 최적화된 생리대와 달리 요실금 전용 제품은 소변 흡수가 2배 이상 빠르고 소취에도 장점이 있다는 것이 유한킴벌리 측의 설명이다.(자사 생리대와 디펜드 스타일 패드 제품 비교)

 

한편,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 일부를 ‘공유가치창출 기금’으로 함께일하는재단에 기탁하고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시니어일자리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33개의 시니어 소기업 육성과 63명의 시니어케어매니저 육성 등을 통해 총 450개 이상의 시니어일자리 창출로 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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