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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가볼만한 곳 창경궁편 - 익선동 핫플레이스 숲슐랭가이드를 따라서

2019-01-17

 

 

숲세권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바로 숲과 역세권의 합성어로 숲 주변 지역을 가리키는 단어예요. 숲이 만든 핫플레이스!
핫플레이스하면 할 거리, 볼거리겠지만 당연히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숲 근처 맛집을 소개하는 숲세권 핫플 1편. 창경궁 편입니다.
 
왜 창경궁이냐구요? 창경궁 안에는 작은 숲이 있어요.
작은 숲의 정체는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된다는 점~
그럼 우선 창경궁 근처에는 어떤 맛집이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여심저격 브런치식당, 익선동 <익선잡방>

 

 

[유럽감성 돋는 익선잡방 입구]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7-21
영업시간: 평일 11:30 ~ 21:30 (Break time: 16:00~17:30)
 

창경궁 첫 번째 맛집은 바로 ‘익선잡방’ 입니다.

입구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아주 유명한 브런치 맛집이에요.

 

 

[심지어 음식도 예쁜 익선잡방]

 

초록 초록한 색감이 숲스러운 아보카도와 싱그러운 야채가 많이 올라간 아보카도 샌드위치
이름은 클래식인데 비주얼은 평범하지 않은 에그 베네딕트.
나이프로 수란을 톡 터트리면 노란 노른자가 베네딕트 위로 흐르고, 입에서 침도 흐르고.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 된답니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분위기 또한 그 맛에 한몫을 하는데, 밖에서 보나 안에서 보나 그야말로 인스타 갬성!
사진을 좋아한다면 이런 장소 절대 놓칠 수 없을 거예요.

 
 
한국적인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창덕궁 산책
 
 
[창덕궁과 나무의 조화]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2월~5월, 9월~10월)
 

브런치를 맛있게 먹고 나오니 바람도 시원해지고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걸어 창덕궁까지 왔어요.
창덕궁엔 나무가 참 많아서 공기도 좋고, 창덕궁의 아름다운 자태는 좋은 볼거리죠.

 
 

 

[화폭에 그린 그림 같은 나무]

 

창덕궁과 아직 단풍잎이 떨어지지 않은 나무의 조화는 추운 날씨에도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지금 보니 아름다운 나무들이 마치 창덕궁에 새겨진 그림들 같네요.

 
 
 

궁궐 안의 작은 숲 창경궁 대온실 

 

 

[외관이 예쁜 작은 숲 창경궁 대온실]

 
장소: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창경궁 대온실은 외관이 너무 예뻐서 웨딩 사진을 찍으러 많이 오는 장소죠.

그런데 이 대온실은 외관만 예쁜 것이 아니랍니다.
이 온실 안에는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도 푸르를 수 있는 작은 숲도 있어요.
안에는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답니다. 으… 이렇게 추운데? 못 믿으시겠죠?

 

 

 

짜잔! 이곳은 창경궁 대온실의 내부입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언제나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식물들이 자라날 수 있는 거랍니다.
실제로 온실 안에서 느껴지는 온도는 정말 따뜻해서 마치 봄의 숲길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따뜻함 그리고 나무들이 주는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보세요!

 
 
광장시장 하면 아! 그곳? 육회자매집
 
 
 
[이제는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육회자매집]
 
 
장소: 서울 종로구 종로 200-4
영업시간: 매일 09:00 ~ 22:30 (마감: 22:20)
 

창경궁 온실을 맘껏 거닐고 배가 고파질 때쯤 맛있는 음식이 넘쳐 흐른다는 광장시장으로 향했어요.
종로 광장시장에 가면 꼭 한번 다녀와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전통과 맛을 갖추고 있는 육회자매집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얼마나 유명한지.. 간판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3호점이 있거든요’가 써져 있어요.
다행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깐요.

 
 
 
 

대표적인 메뉴로는 육탕이가 있어요. 노른자를 톡 터트리고 살살 다치지 않게 비벼 준 다음
꿈틀 꿈틀거리는 산낙지와 함께 신선한 육회를 한 점 딱 먹으면,
자연스레 입안에선 한마디가 나옵니다. 음~~


산 낙지 싫어하시는 분들 그냥 육회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 외에 육사시미, 덮밥도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어차피 다 맛있으니까요
여러분이 광장시장에 가시면 마치 이끌리듯 가시게 될
그리고 꼭 가봐야 할 육회자매집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나무 간판]
 
 
장소: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31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맛있는 거 먹었으니 후식을 즐겨볼까 하던 순간,

눈앞에 보인 것은 궁서체로 귀여운 원목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날로그 감성의 모찌 카페, <일월일일>

 
 
 
[감성 대폭발 인테리어]
 
 

이곳은 바로 아날로그 감성이 들어간 인테리어가 센스 폭발하는 모찌카페 '일월일일'이에요.

 


 
[감성 위에 놓인 먹고 싶은 후식]
 
 

반으로 무심한 듯 쓱 갈라주면 분홍 아이스크림이 있어 입안에서 찰떡 찰떡 하는 아이스크림 모찌케이크,
마시면 기분 좋아지는 가벼운 아메리카노 와 달지 않아 깔끔한 제주 청귤 에이드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먹으니 기분이 날아갈 듯합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면 그곳이 바로 감성 포토존이 되는 카페 '일월일일'입니다.

 


나의 곁에서 늘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내 편인 사람과 함께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과
어디 갈까? 고민하지 마시고 숲슐랭 가이드 따라 소소하고 소중한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거 먹고 사진 찍고 맛있는 거 또 먹고 계속 찍으며
10억보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여러분의 추억을 위해 우푸의 숲세권 핫플레이스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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