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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된 땅에 부는 녹색 바람! 2019 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현장

2019-08-19

사막화된 땅에 부는

녹색 바람!

 

2019 몽골 토진나르스

숲 복원 현장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넓은 초원과

아름다운 별들로 가득한 나라 몽골!

누구나 한 번쯤 자유로운 옛 유목민처럼

초원에서 자유와 여유를 만끽하는

그림을 상상한 적이 있을 텐데요.

 

그러나 최근 몽골은 급속한 사막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점차 그 초록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초록색 빛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 또한

존재한다는 사실!

유한킴벌리의 몽골숲 조림 현장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초원의 나라에 부는 사막 바람

 

 

 

▲ 몽골 숲으로 가는 길

칭기스칸 국제공항

 

 

 

 

▲몽골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몽골의 토진나르스 숲으로 향하는 길!

드넓은 초원의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맑은 하늘과 시원한 지평선이

시선 곳곳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 경이로운 몽골 초원의 전경

 

한반도의 약 7.4배 크기인 몽골은

1940년부터 심각한 사막화가 시작되어

지금에는 국토의 90%가

사막화 위기에 놓여있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각종 환경 문제들로 인해

지구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시대에

몽골의 사막화는 더이상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적으로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황무지에서 아름다운 숲으로 재탄생

 

 

 

 

 

몽골 숲 복원 현장의 소나무들

 

특히 이곳 토진나르스는 1996년 2월,

심각한 대형 산불로 인해

푸른 초원이 모두 타버리는

가슴 아픈 일을 겪어야 했는데요.

이에 몽골 정부는 2001년,

국가 차원의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였고

다양한 단체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함께 숲을 복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조림지 현장으로 가는 길

 

그중 유한킴벌리는 가장 적극적으로

복원 사업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 1000만 그루 가꾸기를 목표로,

2003년부터 토진나르스

숲 복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한킴벌리는

16년이 지난 현재, 여의도 면적의

약 11배에 달하는 면적에

1,013만 그루의 소나무를 가꾸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멋진

소나무 숲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늘을 다 가릴 정도로 빼곡한 소나무숲

 

나무들의 번식은 이웃 나무들이

바람에 의해 씨를 뿌리고

그 씨가 다시 나무가 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이렇게 많은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많은 씨를 뿌려준다면

점점 더 크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지속적으로 숲이 가꿔지길 바라는 마음

 

 

 

 

생태 타워와 전망대

 

 

 

 

나무 가꾸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사업도 함께!

 

현재 유한킴벌리는 1단계 조림사업 후

숲 가꾸기 교육, 생태타워 설치,

탐방교육기반 마련 등

2단계, 숲 가꾸기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나무만 심는 것이 아닌,

자연과 나무에 대한 인식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숲이 가꿔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유한킴벌리의 착한 마음 :)

모두가 이런 마음이라면

더욱더 아름다운 숲이 생겨나는 건

시간문제이지 않을까요?

 

 

 

 

자연과 자연이 만나 빚어낸

아름다운 풍경

 

숲 사이로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준 만큼

이제 우리가 자연에게 선물을 줄 차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푸른 내일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

모두가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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