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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덕트] 양말 한 켤레에 담아낸 윤리적 가치, 그린블리스 오가닉 코튼 양말

2019-09-18

양말 한 켤레에 담아낸

윤리적 가치,

 

그린블리스

오가닉 코튼 양말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친환경,

나아가 필수적으로 자연을 고려하는 필환경,

그리고 버려지는 물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까지.

우푸푸 팬들이라면 이제는 익숙한

환경 트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있어

환경적 측면과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

제품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실현해내려는

패션 브랜드의 노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오늘 소개해 드릴 푸르덕트는

이러한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에 윤리적인 노력까지 더한,

그린블리스 오가닉 코튼 양말 입니다.

 

선선한 가을, 색다른 가을 아이템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자연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그대로 담은

그린블리스의 자연주의 양말을 소개합니다!

함께 빠져 보실까요?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진

자연주의 양말

 

 

 

 

▲ 친근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인

오가닉 코튼 양말

 

자연주의 브랜드 ‘그린블리스 (Greenbliss)’는

자연을 뜻하는 그린(green)과

행복감을 뜻하는 블리스(blisss)가

합쳐진 이름으로, 자연이 주는 행복감을

그대로 담은 아이템을 만들어내겠다는

자연주의의 원칙을 그 이름에서부터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 때문일까요, 양말의 디자인 역시도

화려함 보다는 친근하고 소박한 자연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데요!

​

그린블리스의 양말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최소화한

목화 재배지에서 생산되는

오가닉 코튼 을 사용해서 만들어진다는 점!

 

세계 경작지의 3%만을 차지하는

목화 산업은 그 크기에 비해

세계 농약 사용량의 10%,

살충제의 25%가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그린블리스는 이러한 화학비료 사용량을

최소화한 목화를 통해 양말을 만듦으로써

지구의 토양을 지키려는 노력에 앞장서고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면의 깨끗함을

그대로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가치를 실현해내고 있습니다.

제품이 지니고 있는 가치들을 알고 나니

흔한 양말과는 다르게

신기만 해도 자연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들 것만 같지 않나요?

 

또한 제품 포장 과정에서도

재료를 낭비하지 않고

재생지, 콩기름 등을 사용한 친환경 공정을 통해

제품의 처음과 끝 모두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니

순도 100% 자연주의 아이템으로 인정!

 

 

양말 한 켤레로 만드는

자연과 인간의 행복

 

 

 

 

▲ 가을맞이 잇템으로 딱 좋은

다양한 색상의 양말

 

윤리적 패션 이라는 말, 혹시 알고 계신가요?

윤리와 패션, 다소 이질적인 두 단어의 조합이

조금 낯설게 들리기도 하는데요!

이는 패션 산업이 지구 환경과 함께

생산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까지

동시에 고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다양한 SPA 브랜드들이

이러한 윤리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그린블리스 또한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사실!

 

 

 

▲ 자연의 포근함이 느껴질 것만

같은 유기농 면

 

자연과 인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린블리스는

유기농 면을 고집하는 방식을 통해

자연과 함께 실제 작업장에서 일하시는

농부들의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학비료가 가득한 농장이 아닌,

자연과 공생하는 농장에서 일한다면

자연과 농부들의 행복이

함께 지켜질 수 있지 않을까요?

 

 

 

 

▲ 자연주의에 힙한 감성을 더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진 단순한 디자인에도

그린블리스의 철학이 녹아있는데요!

멸종 위기, 폭력과 학대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물들을 양말에 그려 넣음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한번더 동물을 생각하게 하는,

동물과의 공생을 위한 가치도 담아내고 있는

오가닉 코튼 양말!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된다고 하니

우리가 일상적으로 신는 양말에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와

가치를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세상에 완벽하게 친환경적인 제품은 없다.”는 말처럼,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소비하고 무언가가 망가지는 과정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그러나, 양말과 같은

아주 일상적인 아이템이 보여준 가치처럼,

그 소비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우리가 소비하고 망가트린 무언가를

다시 되돌려주고 복구하려는 노력을 함께한다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을

더욱 빠르게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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