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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덕트] 나무에서 열리는 친환경 세제, 프레시버블 소프넛

2019-12-10

나무에서 열리는 친환경 세제,

 

프레시버블 소프넛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가방, 컵, 지갑 등

일상 속 아이템들을 하나둘씩

친환경적으로 바꿔가다 보면,

또 어떤 부분을 친환경 아이템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비누나 세제, 샴푸 등 일상 속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아이템들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까지 친환경으로 대체될 수 있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일상을 초록색으로 물들이고자 고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에 소개해드릴 푸르덕트는

미처 생각지 못한 작은 부분까지

친환경으로 가꾸어줄 100% 자연템 ,

프레시버블 소프넛입니다.

주방부터 화장실, 세탁실 등

우리 집 안 구석구석에

자연을 채워 넣으러 함께 가보실까요?

 

▲  100% 자연템, 프레시버블 소프넛의 매력 탐구 시간

 

 

나무에서 비누가 열린다고?!

 

 

 

 

▲ 일반 화학 세정제에 버금가는 친환경 세정제!

 

아직은 조금 낯선 이름의 소프넛 (Soap Nut).

이 열매는 다른 말로 솝베리 (Soapberry)라고 불리는

무환자 나무의 열매입니다.

비누(Soap)과 열매(Nut)라는 단어가 합쳐진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와는 달리 비누,

즉 세정제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열매라는 사실!

 

소프넛은 껍질에 사포닌 류의

천연 계면 활성제가 들어가 있어서

껍질과 물이 닿으면 일반 세제처럼

거품이 난다고 하는데요.

 

화학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은,

열매 자체의 성분만을 통해

합성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주방 식기를 닦을 수 있죠.

열매를 이용해 만든 2차 가공물이 아닌,

100% 자연 그대로의 열매이기 때문에

다 쓰고 난 껍질도

자연 분해되어 환경에 대한 부담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일상의 구석구석을

친환경으로 물들이는 방법

 

 

 

 

▲ 천과 거름망이 함께 들어있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시버블 소프넛!

 

나무 열매로 어떻게 식기를 닦을 수 있는 거지?

아직은 그 기능과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손바닥 크기 정도의 성긴 망이나 천 주머니에

소프넛 열매를 10개 정도 넣은 뒤,

센 수압에 열매가 든 망을 적셔주면

마법처럼 거품이 일어난다는 사실!

일반 합성 세제의 경우

아무래도 화학 물질이 들어가 있다 보니,

손에 직접 닿는 게 꺼려지고

또한 화학 세제의 잔여물이

혹시나 그릇에 남아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소프넛 열매로 만든 천연 세제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걱정과 불안은 이제 끝!

자연 그대로의 성분이기 때문에

손에 닿거나 그릇에 남아있다고 해도

큰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쯤이면 환경뿐만이 아닌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꿀템으로 인정!

 

 

 

▲ 직접 우려낸 친환경 세제를 친구들에게 선물해볼까요?

 

소프넛은 ​한번 쓰고 나면 끝나는 게 아니라

5~6회 정도 반복해서 쓸 수 있는데요.

쓰고 난 열매를 햇빛에 건조하면

더 많이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알뜰템으로도 제격!

또한, 일반적으로 차를 끓이듯이

소프넛 열매를 물에 넣고 우려내면

껍질에 있는 사포닌이 진하게 우려져 나오는데요.

이렇게 끓인 소프넛 물을

유리병이나 플라스틱병에 담아 보관하면

약 7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번 거품을 내는 작업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미리 소프넛 열매 액을 추출하여 사용한다면

일상 속에서 번거롭고 어렵지 않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 주방을 넘어 세탁실도 친환경으로!

 

소프넛의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은

주방 식기를 씻는 용도뿐만이 아니라

세탁, 목욕, 세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소프넛으로 세탁할 때에는

따로 섬유유연제나 울세제등을 넣을 필요 없이,

천 주머니나 거름망에 소프넛 열매를

10~15개 정도 넣어서 세탁기에 함께 돌리면 끝!

소프넛으로 세탁한 세탁물에는

열매 특유의 달콤, 시큼한 향이 나긴 하지만

이 또한 햇빛에 건조하면 바로 사라진다고 하니

이젠 주방을 넘어 세탁실도

친환경으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소프넛은

아토피를 겪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화학세제 대용품이자,

세면용품으로도 안성맞춤인데요!

말 그대로 일상 구석구석을 초록빛으로 물들여줄

100% 자연템 프레시버블 소프넛!

 

 

 

▲ 작은 관심이 큰 변화로 이뤄질 수 있기를

 

프레시버블 소프넛을 구매하면 사진과 같은

귀여운 해달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포장지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리기 쉬운

이 디자인에는 작은 소비를 통해

해달, 북극곰 등과 같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

 

작지만 큰 변화를 하나둘씩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프레시버블 소프넛.

자연환경은 물론 나와 가족들, 주변 사람들까지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자연주의 소비를 함께 실천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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