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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사회의 성장을 도모하는 유한킴벌리 PR팀

2020-02-16

기업과 사회의

성장을 도모하는

 

유한킴벌리 PR팀

 

 

착합니다. 그리고 강합니다.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수식어입니다.

스마트워크의 선도주자이자

국내 공익활동의 대표주자이기 때문이죠.

지금의 유한킴벌리가 되기까지

임직원들의 많은 노력과 고객의 큰 성원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기업의 얼굴을 담당하는

PR팀의 노력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착하면서 강한 기업’ 유한킴벌리 PR팀은

어떤 가치를 쫓고, 무슨 일을 할까요.

2005년 입사 후

기업 PR을 담당하는 배철용 님과

입사 18년 차를 맞은 CSV 사무국의

김영일 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리는 기업과 사회를 잇는 징검다리

 

 



▲왼쪽부터 유한킴벌리 PR팀 김영일 님, 배철용 님



기업 PR? CSV사무국?

자칫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두 분의 업무는 하나로 연결됩니다.

배철용 님이 유한킴벌리의  CSR 활동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면,

김영일 님은 이를 비즈니스와 연결해 공유가치를 만듭니다.

PR의 본뜻은 Public Relations, 즉 공중관계 전략입니다.

대중을 상대로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일련의 활동을 말하죠.

이들은 직무 특성상 상 공중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에

더 많은 시간을 쏟으며, 언론사 외에도

다양한 비정부기구(NGO) 및 정부 지자체 등과 협업합니다.



 

 

 

기업 PR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유한킴벌리 CSR 활동이

널리 선호되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물음에 배철용 님은

“단편적인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를 37년째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점을

좋게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일환으로 조성된

몽골 토진나르스 ‘유한킴벌리 숲’



유한킴벌리의 사회책임경영의 기조가 담겨있는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입니다.

1984년부터 시작된 유한킴벌리의 대표 CSR 활동으로,

국내외에 대한민국 인구와 같은

5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고,

2003년부터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발원지로 알려진

몽골의 토진나르스 지역에

1,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유한킴벌리 숲’을 조성했습니다.

현재 이곳은 여의도 11배에 달하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현지 생태/환경

교육의 장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보다 공중과 소통하는 역할을

유한킴벌리 PR팀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직접 사회 변화를 유도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는데요.

김영일 님은 쟁점/위기관리와 함께

시니어 CSV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CSV 사무국은 고령화 기조속에서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시니어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대하는

공유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Pride(자부심)과 Refresh(생기),

그리고 뉴미디어 활용은 필수!

 

 



 

이들은 PR팀 구성원으로서

원활한 직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김영일 님은

성장과 생기를 의미하는 ‘Refresh’를 언급했습니다.

“PR활동은 임직원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유한킴벌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스스로 커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죠”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배철용 님은

‘Pride’(자부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즈니스를 넘어 사회적으로

더 넓은 관점에서 활동한다는 자긍심이 있습니다.

소비자와 사회의 기대 덕에 업무를

더 자신감 있게 수행하게 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신혼부부 숲’에서 나무를 심는 참가자들



앞서 언급된 직무 필수 요소는 유한킴벌리의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발현됩니다.

유한킴벌리 임직원은 1985년부터 매년 신혼부부,

산림청 관계자와 함께 국유림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PR팀은 한 뼘 정도에 불과했던 작은 나무가

숲이 되는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생기 넘치는 숲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자부심,

기업과 사회의 발전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경험치는

이들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탄탄한 역사를 쌓아온 유한킴벌리 PR팀은

최근 ‘디지털 세대’와 ‘뉴미디어의 활용’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느덧 주 소비자 층으로 성장한 디지털 세대는

신문, TV로 대표되던 매스미디어를 벗어나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를 얻습니다.

뉴미디어는 모든 기업의 당면 과제라 말문을 연 이들은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2030세대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한다며,

‘숲 속 꿀잠대회’를 예로 들었습니다.



 

https://youtu.be/V5rycqIl1MU

 

▲ ’2019 우푸푸 숲속 꿀잠 대회 참가자 후기 영상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이하 ‘우푸푸’)의 일환인

‘우푸푸 숲속 꿀잠대회’는 지난해 4회를 맞았습니다.

이 대회는 업무로 잠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학업과 취업 준비에 밤새워 공부하는 학생들의

애로 사항을 캐치해 이들을 위로하고,

숲 속에서의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유지하며 숙면한 참가자를

우승자로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합니다.

 

기획은 좋지만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확산이 관건이었죠.

PR팀은 한국인의 수면부족 이슈를 제기하고,

해당 콘텐츠를 기업 대표 SNS뿐 아니라

각 브랜드 SNS에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이들의 노력에 부응하듯 숲 속 꿀잠 대회는

2030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참가자 50명 모집에

14,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

 

 

 



2020년 3월 30일은 유한킴벌리 50주년입니다.

50년 기업에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이들은 그동안 유한킴벌리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구성원 스스로 도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PR팀을 함께할 미래의 구성원들은

어떤 인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배철용 님은

새로운 관점과 넓은 시야를 갖고 있어

고정화된 관념을 자극할 수 있는 사람이 좋겠다고 말하며,

“유한킴벌리가 진행하는 캠페인은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유산입니다.

미래의 구성원들이 이를 새로운 세대에 맞춰

발전시킨다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일 님은

“유한킴벌리는 국내외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굳건히 생활용품 1위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구성원들이 해야 할 노력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위를 기록,

사회가치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은

막연히 ‘좋은 활동’에 그쳐서는 안되며,

책임감을 갖고 사회에 실질적으로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말처럼 유한킴벌리는 환경 문제를 비롯해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일례로 기업 내 사업부는 저마다 굿브랜드가 되기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가정용품사업부는 미세먼지 취약 계층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유아아동용품사업부는 이른둥이에게

초소형 기저귀를 무상공급 합니다.

여성/시니어용품사업부가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녀 에게 기부한 생리대는 500만 패드를 넘어섰습니다.

임직원은 기업 문화에 발맞추고,

기업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힘차게 나아갑니다.

결국 이는 사회를 움직이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유한킴벌리가 만드는 ‘선순환’이죠.

 

유한킴벌리는 창사 이후 줄곧

사회와 공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사회문제를 차후 과제라고 생각했다면

불가능했을 업적입니다.

‘기업에 좋은 것을 사회에 좋도록’이 아닌

‘사회에 좋은 것을 기업에 좋도록’ 바꾸고 있는 유한킴벌리.

내일을 선도하는 일류 기업의 길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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