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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DIY] DIY 미니어처 하우스 홈가드닝, 집에서 만들기 좋은 취미활동

2020-03-26

 

 

DIY 미니어처 하우스 홈가드닝, 집에서 만들기 좋은 취미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요즘 같은 날에는

휴식 시간을 집에서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하루종일 TV도 보고 스마트폰도 들여다 보지만

이 방법만으로 시간을 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죠.

또, 집에서 취미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

뭐가 있을지 찾아 보던 중에

집에서 혼자서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미니어처 하우스를 찾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정말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DIY 제품이라 힘들기도 했지만

그새 재미를 붙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을 했는데요!

유한킴벌리 에디터처럼 집에서도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DIY 미니어처 하우스 홈가드닝,

한 번 알아보러 가실까요?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 지금 바로 시작!

 

 

 

 

▲ 상자를 열며 두근두근!

 

짠! 상자를 열어보니 홈가드닝을 만들기 위한

많은 재료가 들어 있었는데요.

집에 놓을 가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뿐만 아니라

홈가드닝에 걸맞게 화분을 만들 수 있는

풀 종류도 많이 들어 있었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구인 본드와 핀셋은 들어 있고,

가위와 칼 등의 도구는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연 완성된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귀여운 화분을 만들어요!

 

 

 

▲ 종이 풀을 진짜처럼 보이도록!

 

가장 처음으로 화분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실제 풀 모양과 비슷한 재료도 있었지만

사진처럼 종이로 된 재료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진짜 풀처럼 보이기 위해서는 흰 종이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잘라야 합니다.

래야 완성되었을 때 진짜 화분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풀을 화분 안에 쏘옥-!

 

풀을 만들고 나서 화분에 예쁘게 담아줘야 하는데요.

이미 만들어진 화분도 있지만

직접 제작을 해야 하는 미니 화분도 있습니다.

상자 안에 첨부된 도안을 보고

하나하나 비교해가면서 천천히 작업하면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어요!

손과 비교해보니 화분이 정말 작죠?

크기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섬세하게 작업을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DIY 미니어처 하우스에 들어갈 소품이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 실제 화분은 아니에요!

 

짜잔! 홈가드닝에서 빠질 수 없는 미니어처 화분들 완성!

이렇게 모아서 보니 진짜 화분 같아 보이지 않나요?

마치 공기를 정화해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조그마한 화분 말고도 만들어야 할 소품이 많긴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반은 성공이랍니다!

 

 

가구도 제작해볼까요?

 

 

 

▲ 풀을 슥삭슥삭

 

이제 화분을 올려놓을 가구들을 만들어야 할 차례입니다.

가구 위에 화분을 잘 올려놓을 수 있도록

수평을 맞춰서 단단하게 접착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본드로 접착을 하고 난 후에

어느 정도 말리는 시간이 필요하니,

천천히 작업해야 해요.

 

 

푸릇푸릇함이 느껴져요!

 

 

 

▲ 내부가 완성된 미니어처 하우스

 

가구를 모두 만들었다면 사진처럼 바닥재 위에 가구를 올리고,

화분들을 가구 위에 얹어서 붙여주면 됩니다.

본드를 이용해서 붙여야 어떠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집 프레임을 만들면 위치 수정이 어렵기 때문에

본드를 사용해서 붙여야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켜 놓을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여유롭게 취미생활을 즐겨요.

 

가까이서 봐도 진짜 식물처럼 보이는 미니어처 화분들!

이렇게 만들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에디터는 이틀 동안 만들었는데,

정말 예쁘게 만들고 싶다면

일주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작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최고로 뿌듯한 순간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집의 프레임도

적절하게 안착시켰습니다!

프레임 설치 작업 중 마지막에는 

본드를 사용해서 붙이는 것이 아닌

틈에 끼워 넣는 것이기 때문에

크기를 딱 맞춰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이 흔들릴 수 있어요!

 

 

 

▲ 분위기 가득한 나만의 조그마한 집

 

놀랍게도 전등까지 켜지는 DIY 미니어처 하우스!

실내 무드등으로 쓰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 겸 무드등을 직접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진짜 집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DIY 미니어처 하우스 홈가드닝!

집에서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지 말고,

취미생활을 하며 초록빛을 풍기는

멋진 완성품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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