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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고민은 NO! 숲 심리테스트

2018-01-08

 

안녕하세요!
유한킴벌리 대학생 기자단 3기 청춘느낌 배영랑입니다!
벌써 마지막 개인기사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유한킴벌리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는 거의 가보지 않았던 여러 숲들에 가 볼 기회가 많았어요.
다양한 숲들은 각자만의 특징이 있고,
그래서 각자에게 맞는 숲, 필요한 숲이 있다고 생각해요.


숲에 찾아가려고해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이 많았던 여러분들을 위해
숲 심리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영랑 기자가 직접 테스트를 체험해보고, 추천받은 숲에 다녀 온 후기도 있답니다!

함께 보러갈까요?

 

 

여러분은 선택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진 않나요?
저는 매일 점심 메뉴 정하는 것도 너무 어려워 한답니다!

세상에는 선택할 것도 너무 많고, 그것 때문에 힘들다면
숲에 대한 고민만이라도 저에게 맡기세요!
아래에 있는 질문들은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답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찬찬히 생각해보면서 질문에 답해주세요.

영랑 기자가 추천하는 당신의 숲 타입
지금 알아보러 갈까요?

 

 

다들 집중하셔서 질문에 답해 주셨나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숲과 어울리는지 점점 더 궁금해지실 것 같아요!

빨리 결과 확인하러 가볼까요?

 

 

여러분의 결과는 어떤가요?
자신에게 잘 맞는 숲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결과가 정말 궁금해요!)

저는 B타입, 문학 소녀/소년형 이에요!
숲을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B타입에게
저는 "2017 자연사랑문학제"를 추천합니다.

"2017 자연사랑문학제"는 「문학의 집」과 「유한킴벌리」가
청년들이 "숲과 문학"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입니다.
남산공원 산행, 가을숲 사진 콘테스트, 장강명소설가 특강 등
다양하고 알찬 컨텐츠들이 가득해
지친 청춘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결과가 나왔으니 당연히 숲에 직접 찾아가 봐야겠죠?
문학의 향기아름다운 가을의 남산을 즐길 수 있는
자연사랑문학제로 빨리 가고 싶어요! (두근두근)

그럼 "2017 자연사랑문학제"가 열리는
남산 자락에 위치한
문학의 집으로 당장! 달려갈까요?

 

 

명동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위로 쭉 올라오면 문학의 집이 나온답니다!
문학의 집은 남산 자락에 있는데,
아래에 있는 명동의 복잡함, 시끄러움과는 다르게
여유롭고, 고요한 느낌이 들었어요.

 

 

문학의 집은 서울시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개관한 공간이에요.
예술인들과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이랍니다!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비롯해, 전시장소로도 쓰이고 있어요.
2013년 서울특별시 '서울미래유산'에도 선정된 의미있는 곳이랍니다.

그럼, 함께 들어가 볼까요?

 

 

와! 여기 저의 이름표가 있어요.
"유한킴벌리 기자단"이라고 적혀있네요.

(자랑스러워!)
행사가 열린 날이 11월 11일이라
빼빼로를 챙겨주셨어요! 너무 센스 넘치지 않나요?

 

 

남산공원 산행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산을 오른게 너무 오랜만이라 힘들기는 했지만
산행길에 보이는 울긋불긋한 단풍들을 보니 마음이 절로 즐거워졌어요.

 

 

"가을숲 사진 콘테스트"를 위해 참가자 분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따스한 햇살, 예쁜 나무들 그리고 우리!
이토록 완벽한 사진이 또 있을까요?

 

 

남산공원 산행이 끝난 후
다시 문학의 집에 돌아왔어요!
다음 행사는 뭘까요? (두근두근)

 

 

바로, 어색한 우리를 좀 더 친하게 만들어줄
레크레이션 활동이었습니다.
MC분이 너무 재미있으셔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어요.
팔도 쭉쭉, 허리도 쭉쭉 간단한 동작으로
몸을 움직이니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자연사랑문학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바로 장강명 소설가님의 특강 시간이 되었어요.
장강명 소설가님은 꾸밈없이, 너무 무겁지도 않게
청춘들을 위한 여러 조언들을 해주셨어요.
저는 그 중에서 "선택"에 대한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계속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선택에서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해두고, 그 방향에 맞게 선택을 해야합니다.

스스로가 가고자하는 방향이 없으면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결국 자신의 삶을 찾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강 중간에는 "가을숲 사진 콘테스트 시상"이 열렸답니다!
가을의 남산이 담긴 사진들은
파란색, 빨간색, 노랑색 등 다양한 색이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가을숲 사진 콘테스트 우수작은
장강명 소설가님이 직접 뽑아주셨답니다!
저는 파란하늘이 담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특강이 끝난 후에는, 장강명 소설가님의 친필 사인도 받을 수 있었어요.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유한킴벌리답게
참가자 설문조사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답니다.
(피드백은 항상 소중히!)

 

 

짜잔!
여기까지 "2017 자연사랑문학제"
취재를 다녀온 영랑 기자였습니다!

도심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니
계절의 변화에 둔감했었는데
유한킴벌리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면서
각 계절만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름부터 가을 그리고 초겨울이 된 지금까지
계절마다의 고유의 색과 향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또, 숲이라는 것이 마냥 어렵지 않다는 것도 느꼈답니다.
숲은 먼 존재가 아니라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자연사랑문학제" "어른이 능력시험" 등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새로운 숲을 꾸준히 방문해서
숲 심리테스트의 타입이 더 다양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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