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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커피컵, 우푸푸와 함께 작은 숲으로 재활용되다!

2018-01-09

 

안녕하세요 유한킴벌리 대학생 기자단 3기 유일한 컴비팀입니다!

저번에는 신혼부부학교 취재글로 찾아뵈었는데요,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에는 유한킴벌리의 2035세대와 숲을 연결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우푸푸(우리청춘푸르게푸르게)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나섰습니다.

 

 

 

먼저 여러분께 조금은 낯설지도 모른 우푸푸의 소개를 해드리자면,

유한킴벌리의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30주년을 맞아

2014년에 탄생한 ‘우리 청춘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입니다.

청춘이라는 단어가 새로 들어간 만큼, 20-35세의 젊은 세대가

숲과 함께 공존하고, 숲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재밌고 유익한 캠페인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나무 모양 뽀글 머리를 한 귀여운 캐릭터가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어요.

 

 

 

우푸푸 캠페인을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최근 9월에는 숲스러운 사이라는 가족의 소통 부재를 막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했었습니다.

힐링이 가득한 숲에서 가족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예쁜 가족사진도 찍어주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숲 속에서 잠을 자는 꿀잠 경연대회,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린캠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우푸푸는 크고 울창한 숲에서 활동하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열일하고 있답니다. 무슨 뜻일까요?

유일한 컴비팀과 우푸푸가 함께

우리 생활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왔습니다!

 

 

 

바로 사무실, 도서관, 학교, 거리의 미화를 방해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일회용 커피컵 문제인데요,

우리 주변에서 쓰레기통을 뒤덮은 커피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환경 미화에도 골칫거리인 수많은 커피컵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들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다육식물을 이용한 커피컵 화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육식물의 효과와 화분의 용도를 사진으로 쉽게 알려드릴게요,

 

 

일회용 커피컵 재활용은 실생활에서 개인 한명 한명이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큰 규모의 환경보호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부터 작은 부분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는 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이 어디서든 작은 화분과 함께, 숲과 함께,

환경과 함께 공존하길 바라는 유일한 컴비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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