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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가을냄새 맡으러 남산으로

2018-01-11

 

울긋불긋 낙엽과 파아란 하늘이 발걸음을 느릿하게 만드는 이 가을,  

 서울에서 가을을 즐기는 완벽한 장소 세 곳은 어디일까요?

 

Young한킴벌리 팀이 뽑은 best 장소 세 곳!

 

첫번째, 덕수궁 돌담길

 

▲ 당신이 올해 즐겨야 할 단풍명소 ⓒ Young한킴벌리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커플이 헤어진다.’ 라는 속설이 있지만

커플과 걷지 않을 수 없는 예쁜 거리.

도심에서 가깝기도 하고 가을이 되면 대표 데이트 코스로 딱인 거리입니다.!

지난 9월 영국대사관쪽의 통행이 제한되었던 돌담길이 개방되면서

단풍놀이 하기에 더 완벽한 코스로 변신~! 

 

▲ 당신이 올해 즐겨야 할 단풍 명소 ⓒ Young한킴벌리

 

두번째, 서울숲

서울숲은 지난달부터 Young한 킴벌리가 매달 방문하고 있는 곳인데요.

갈수록 서울숲에 매료되곤 합니다.

가을이 익어갈수록 매력 수직 상승!

해가 뉘엿뉘엿해지는 시간에 방문하면 어디를 찍어도 가을느낌이 훨씬 충만해져요!

서울숲에서 단풍을 보고 서울숲 역 앞에서 “따릉이” 자전거를 대여해

뚝섬까지 갖다 오면 하루 데이트 코스 완성!

 

▲ 당신이 올해 즐겨야 할 단풍 명소 ⓒ Young한킴벌리

 

 마지막, 남산 둘레길

낙엽 뿐 아니라 분수, 남산타워, 서울 시내까지 볼 수 있어

걷는 내내 심심하지 않게 서울을 즐길 수 있습니다.

 

11월 초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남산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 제3회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안내 포스터 ⓒ서울시

 

이번에 young한 킴벌리 멤버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둘레길 코스를 걸으면서 남산의 가을을 즐기고 왔는데요.

총 7.5km 를 완주에 성공해 완주증까지 받아왔다고 합니다.

함께 볼까요?

 

Young한킴벌리의 남산둘레길 완등기

 

▲ 제3회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입구 ⓒ Young한킴벌리

 

킁킁~ 입구부터 가을냄새가 나는데요!

행사 당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Young한킴벌리는 가을의 정취를 담기 위해

계속 카메라를 손에 놓지 못했답니다. 

 

 

첫번째 지점에서 만난 유한킴벌리의 생명의 숲 !

유한킴벌리 발견하면 괜히 반가운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요.

우리가 아름다운 남산을 만끽할 수 있던 이유는 “남산숲가꿈이”분들 덕분이라고 합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숲을 가꾸는 노력을 하고 계셨어요!

 

 

두번째 지점은 남산숲마을

이곳에서 다람쥐처럼 다람쥐길을 걷고 외나무다리도 걷는 체험을 했답니다. 

 

 

 

세번째 지점은 남산예술동물원~

숲 속 동물들과 교감을 하려는 young한킴벌리 멤버들.

정말 교감에 성공한걸까요?

 

 

네번째 코스는 남산의 새 이야기

완전히 새 된 young한 킴벌리의 대장! 맏언니!

 

 

마지막 코스는 남산숲의 선물

우리의 카메라맨과 맏언니의 DIY 시합

= 곰손과 금손의 대결 = 보나마나한 결과

 

▲ 제3회 남산 둘레길 걷기 완주증 ⓒ Young한킴벌리

 

▲ 제3회 남산 둘레길 걷기 축제 에코백 ⓒ Young한킴벌리

 

7.5km의 코스를 완주하는데 성공한 Young한킴벌리!

완주증과 함께 에코백 선물까지 받아왔습니다.

짧지 않은 코스였지만

단풍과 낙엽, 그리고 서울시내를 보면서 걸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완주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코스 중간 중간 지점마다 사진전과 체험존이 있어

지겨울 틈이 없었는데요!

여러분도 다음 번에 남산둘레길 축제에 참여해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감상해보면 좋겠습니다.

 

Young한킴벌리가 느낀 남산둘레길

 

은채

평소에 남산하면 남산타워만 알고 남산에 둘레길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었는데

남산둘레길행사를 통해 예쁘게 물든 단풍들도 보고 다양한 행사도 참여하면서

멤버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고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언제 우리 멤버들이랑 7.5km를 함께 걸어보겠어요.

 

동혁

남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남산 소나무를 위해 노력하시는 봉사자 분들과 유한킴벌리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숲을  위해서 숲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숲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건하

운동을 자주 안 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둘레길을 통해서 등산도 할 수 있었고,

단풍과 같은 가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가을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여름에 푹푹쪄서 답답했던 공기랑은 다르게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도 시원하죠.

그런 가을 공기와 분위기를 정말 원없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남산타워도 올라가봤고요.

 

가현

남산에 대한 추억은 다들 하나씩 있죠?

저는 이번 기회에 남산과의 추억이 하나 더 생겼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낙엽으로 예뻤던 남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숲을 즐기기 위해서는

숲 가꿈이의 노력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더욱 숲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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