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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니어 패션 팁 TOP3

2018-08-18

 

 

나이를 잊은 채 자기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노인 세대. 청춘이 무색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는 고령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발산한다. 이에 유한킴벌리를 비롯한 몇몇 기업은 이들과 공유가치창출(CSV)을 목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생 제2막에서 왕성한 활동을 준비하는 액티브시니어를 위해 센스와 품격을 높여줄 패션 팁 세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과거는 과거, 현재의 멋을 추구하자!

 

오랫동안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몇몇 시니어가 있다. 20년, 30년 전에는 거리를 주름잡는 스타일이었을지 몰라도 현재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주변 사람으로부터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우선은 과거와 달라진 내 모습을 인정하는 게 첫 번째다. 적어진 머리숱, 늘어난 뱃살 등의 모습은 결코 흉이 아니다. 그것에 맞게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된다. 두 번째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보자. 길러온 긴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피부 톤에 맞는 화장과 의류를 선택하기만 해도 한결 세련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은이의 상징은 청바지? 이제는 NO!

 

한 통계에 따르면, 현대인이 청바지를 입는 빈도는 일주일에 평균 3.2일이다. 이는 그만큼 청바지가 편하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청바지가 편한 의류임에도 불구하고 시니어들이 즐겨 입지 않는 이유는 청바지가 청춘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이제는 과감히 도전해보자. 청바지를 고를 때 여성은 몸매를 커버하는 적당한 핏, 밑위길이, 뒷주머니 디자인을 주시하는 편이 좋다. 남성은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청바지도 괜찮다. 여기에 흰 셔츠, 검은 재킷 등을 매치한다면 더욱 감각적인 멋을 낼 수 있다.
 

 

 

 

당신의 패션을 완성시켜줄 악세사리

 

적당한 의상 선택이 끝났다면 이제는 액세서리로 눈을 돌려보자. 여성은 의상과 어울리는 브로치와 목걸이, 귀걸이를 선택함으로써 패션의 완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수트 패션뿐 아니라 캐주얼 패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남성은 목도리나 스카프를 계절에 맞게 활용하면 멋도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모자도 훌륭한 아이템 중 하나다. 두상과 머리숱 여부에 따라 적당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액티브시니어의 활동적 변화는 패션뿐 아니라 사회 각 영역에 스며들고 있다. 넓고 활발해진 시니어의 사회 참여로 인해 시니어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 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유한킴벌리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대표적 사례인 시니어허브는 유한킴벌리가 지원하는 고령화친화기업이다. 시니어허브는 시니어를 위한 생활용품과 생활지원서비스가 풍성하다. 이곳에서는 주방용품 및 생활용품, 의류, 건강식품 등을 판매해 윤택한 시니어의 삶을 보장한다. 또한, 욕실과 홈 리모델링, 세차, 건강보험, 홈 케어 및 동행서비스 등 시니어에 관한 총체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7길 8 (윤원빌딩 1층)
▶찾아가는 방법 : 언주역 4번 출구로 나와 250m 직진한 뒤, 토담골 논현점에서 좌회전 합니다. 50m 정도 직진하면 우측 편에 보이는 윤원빌딩 1층이 시니어허브 매장입니다.
▶문의 : 02-226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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