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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킴벌리 4기의 마지막 이야기, 벽화봉사

2018-08-31

안녕하세요?  
유한킴벌리 대학생 기자단, 무한킴벌리 4기 기장을 맡고 있는 송윤지입니다. 
 
지난 7월 7일, 무한킴벌리는 기수미션인 벽화봉사를 하러 
김포에 위치한 보리수 요양병원을 방문하였는데요. 
 
오늘은 우리 대학생 기자단의 마지막 활동이었던 
“벽화봉사”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무한킴벌리 4기 기자단 ▲
 
 
기자단과 벽화봉사...! 언뜻 보면 별 다른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데… 
어쩌다 대학생 기자단이 벽화봉사를 하게 되었을까요?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은 크게 개인과 팀으로 나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같은 팀 위주로 소통이 활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팀을 벗어나 4기 모든 기자들끼리 보다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고, 
 4기 모두가 참여해 추억이 될 만한 행사 기획하고자 기수미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무한킴벌리 4기 정기모임 ▲
 
 
5월부터 3차례의 정기모임을 통해 기수미션에 대해 의논하면서 
“홍보 영상 제작”, “각자의 숲을 즐기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는데요! 
 
그 중 16명의 참여가 가장 잘 나타날 수 있고,  
봉사처럼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 중에서,  
 
4기의 캐치 프레이즈인 “우리 청춘 푸르게 푸르게”에  
가장 걸맞은 활동으로 벽화봉사가 선정되었습니다. 
 
 
벽화봉사를 선정하는 것 까진 좋았지만 새로운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는데요. 
바로 장소 선정이었습니다! 
 
봉사활동 커뮤니티나 벽화봉사 카페, 지인을 동원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김포에 위치한 보리수 요양병원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보리수 요양병원 주차장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무한킴벌리 4기 ▲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역할 배분이었습니다. 
전체 총괄, 병원 섭외, 벽화 도안 구상, 벽화 재료 준비, 촬영, 기사작성 등  
16명의 기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되, 
맡은 업무량이 최대한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벽화 도안을 결정하는 일이나 
관련 업체에 연락하여 재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모두가 책임감 있게 임한 결과 
봉사 당일 날까지 무사히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포토툰과 영상을 통해 4기의 기수미션을 살펴볼까요? 
 
 
 
 
 
 
▲ 무한킴벌리 4기 수료식 기수미션 발표 ▲
 
 
01. 기수미션 진행 후 어떤 점이 뿌듯했는가? 
 
모두의 의견이 반영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서 가장 기뻤습니다.  
특히 각각이 힘을 합친 결과는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포토툰과 동영상은 단순히 1~2명의 기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이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의논하고, 기획안을 구상하고, 촬영과 사진을 찍는 등 
여러 명이 노력하여 만든 결과물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캐치 프레이즈인 “우리 청춘 푸르게 푸르게”에 걸맞게  
대학 생활의 한 때를 벽화봉사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기자단과 함께 하게 되어 
무한킴벌리의 푸름을 잘 전달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02. 기수미션 진행 후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나름 기수 미션을 진행한다고 많은 시간을 들였던 것 같은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빠듯하게 마무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네요.  
 
그리고 역할 분담을 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맡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상’이라든지 특수한 장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부분에 능숙한 사람들을 
먼저 배치하고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3. 5기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5기 기자님들은 꼭 4기보다 미리 준비하셔서 
더 완성도 높은 기수미션을 마무리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무한킴벌리 4기 기자단▲
 
 
이로써 무한킴벌리 4기 활동도 끝나게 되었습니다.  
개인 기사, 팀 기사도 좋지만 기사의 마지막을 기자단 전원이 함께한 기수미션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뿌듯합니다. 
 
기자단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유한킴벌리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상으로 유한킴벌리 대학생 기자단 송윤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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