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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대덕구에 대덕(大德) 쌓기 위해 한 ‘이것’?

2018-10-12

쌀쌀해지기 시작한 가을, 따뜻한 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이 대덕구 여학생들을 위해
‘이것’ 2만 2천개, 총 275박스를 대전동부 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바로 생리대.
저소득층 여학생뿐만 아니라 대덕구의 모든 여학생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생리대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한
2만 2천개의 생리대가 38곳 초,중, 고교의 보건실에 비치될 예정입니다.
 
“저소득가구에겐 여전히 너무 부담스러운 생리대 구입
 
대덕구는 그 동안 저소득층 여학생을 중심으로 생리대를 지원해 왔습니다.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위생용품지원사업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리대를 구입하는 데에
부담을 느끼는 여학생들이 있었죠.
 
저희 유한킴벌리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특히 청소년기 여학생들이
생리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돕기 위해, 1972년부터
무려 46년간 초경교육과 생리대 기부를 진행해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저소득층 청소녀의 어려움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본격적인 생리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가 기부한 생리대의 개수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에 기부한 생리대 개수는 몇 개일까요?
매년 100만 개 이상의 생리대를 저소득가구에 지원하여
2017년 12월 말일 기준으로 집계 된 생리대 기부량은
총 2,532,240패드입니다.
 
 
올해는 앞서 전해 드린 대덕구 후원 외에도
지난 8월, 생리대를 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 ‘힘내라 딸들아’가 진행 됐습니다.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은 2016년부터 지역 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특히 청소녀들의 인권과 보건위생 강화를 위해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올해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입한 수량만큼의 패드를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하여
무려 30만 패드를 적립, 전국의 읍, 면, 리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여학생들에게 배분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기부한 생리대 개수와
연말까지의 생리대 기부 계획을 감안해 보면,
올해 약 120만 패드, 생리대 기부 프로젝트의 누적 기부량은 약 370만 패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킴벌리의 모든 사원들과 유한킴벌리를 애정해 주시는
고객 분들이 더불어 만들어 가고 있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
앞으로도 청소녀들이 생리대 때문에 눈물 짓는 일 없도록,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앞장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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