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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숲 리포터 –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아름다운 경희대학교 캠퍼스 투어

2019-01-03

 

완연한 겨울이 찾아왔어요!

길에서는 영하로 뚝 떨어진 한파에 두꺼운 점퍼로 꽁꽁 싸맨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차가워진 공기에 언 손을 녹이려 입김을 호호 불면 겨울이라는 사실이 더욱 와닿는 날씨죠.
 
우푸는 지난 11월 말, 가을 옷을 벗고 겨울 옷을 입은 경희대학교를 다녀왔어요.

벚꽃으로 유명한 경희대학교는 봄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까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캠퍼스였답니다!
 
지금부터 가을과 겨울 사이에 있는 경희대학교를 함께 보실까요?

 

 

경희대학교의 랜드마크, 평화의 전당

 

 

[평화의 전당 앞 언덕길, 빨갛게 물든 단풍이 예쁘나무]

 

오늘의 경희대학교 캠퍼스 투어의 첫 번째는 바로 ‘경희대학교’ 하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그곳!

평화의 전당입니다.

오늘의 리포터,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형근 군과 정인혜 양이

평화의 전당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언덕을 올라오고 있어요.
 
후문에 위치한 평화의 전당 앞, 새빨갛게 물든 단풍이 경희대학교를 더욱 예쁘게 수놓고 있는 것만 같았답니다. 

 
 

 

[경희대학교의 명물, 평화의 전당]

경희대학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전당 뒷편에는 숨겨진 길이 있다고 하는데, 함께 가보숲!

 

 

평화의 전당 뒤, 숨겨진 뒷길! 화성교 및 고황산

 

 

[아니 이런 곳이 있었숲?!]

 

평화의 전당을 바라보고 왼편으로 돌아 들어가면 나타나는 경희대학교의 숨겨진 뒷길, 화성교와 고황산!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는 본관 광장이 유명하다면, 가을에는 고황산 뒷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들로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평화의 전당과 고황산 뒷길을 이어주는 화성교]

 

평화의 전당에서 고황산 뒷길을 걷기 위해서는 화성교를 지나야 하는데,

그 사이에 있는 문은 매일 열려있지는 않는다고 해요.
 
화성교를 건널 수 있었던 우푸는 럭키했나무!

 
 
 
[단풍이 새빨갛게 물든 고황산 뒷길]

가을이 끝나가던 11월 말, 촬영 당시에는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아직 남아있던 단풍들은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물들어 고황산 뒷길을 꾸미고 있었답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은 학생들은 단풍놀이를 아주 가까운 데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 즐기는 단풍놀이는 어떠숲?

 

 

캠퍼스에서 느끼는 유럽의 향기, 본관 광장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든 가을 광장도 아름답나무]

앞서 말씀 드렸듯, 경희대학교는 봄이 되면 만개하는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그 벚꽃나무가 가장 많은 곳은 바로 이곳, 경희랜드라고 불리우는 본관 광장이랍니다.

광장을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이 대부분 벚꽃나무라는 사실!

하지만 봄의 벚꽃광장에 지지 않을 정도로 가을의 단풍광장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광장 뒷편에는 경희대학교 본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내뿜는 본관 건물은

유럽의 파르테논 신전을 떠오르게 하며 그 분위기를 한 몫 더하고 있죠. 

 

 

 

[데이트 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경희 인상]

유명한 평화의 전당부터 숨겨져 있던 고황산 뒷길까지, 모두들 우푸와 함께 재미있게 잘 감상하셨나요?

경희대학교의 가을 캠퍼스는 보았으니, 벚꽃구경하러 봄에 다시 한 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경희대학교를 끝으로 우푸의 캠퍼스 투어는 여기서 마무리 됩니다!

 

 

 

[경희대학교의 단풍은 정말 예뻤나무]

 

 

2018년도 캠퍼숲 리포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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