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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2019-03-07

유한킴벌리,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 유한킴벌리,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지난 2월, 유한킴벌리는 선물과 같은 소식을 들었답니다. 바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5위에 선정되었다는 것!

이번 조사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는데요. 세부 조사항목에서 사회 가치 전체 1위,

이미지 가치 전체 3위에 올랐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당당히 생활용품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는 사실!

 

이번 조사 결과가 무엇보다 뜻깊은 이유는 바로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6년 연속 Top 10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된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생리대, 미용 티슈 등을 생활 필수품으로 정착시켰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5천만 그루 나무 심기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을 진행하며 유한킴벌리가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전 국민 나무 심기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가장 대표적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198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6년간 지속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장수 캠페인입니다.

일상에서 숲을 즐기는 것을 넘어 주변과 지역사회에서 치유, 건강, 휴양, 교육 등 다양한 숲의 가치를 느끼고 보존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생명의 숲, 산림청 등과 국〮공유림에 무려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왔으며,

700개 이상의 학교를 숲이 있는 학교를 변화시켜 왔는데요. 이 과정에서 숲과 자연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유한킴벌리가 조성한 '몽골숲' 전경

 

또한 극심한 환경 문제인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응하기 위해 몽골에 여의도 면적의 11배에 이르는

‘유한킴벌리 숲(사막화 방지 숲)’을 조성했는데요. 최근에는 북한 숲 복원을 돕기 위해 양묘장도 운영해오고 있답니다.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 중

 

 

 

▲ 유한킴벌리 주요 제품 모음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스카트 등의 기존 브랜드 외에도

그린핑거, 더블하트, 디펜드 등의 신성장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 생리대 기부 캠페인 '힘내라 딸들아' 이미지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공유가치 창출(CSV)의 일환인 시니어 산촌학교, 소외된 곳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생리대 기부 캠페인, 이른둥이 기저귀 무상 제공 등의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를 넘어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답니다.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유한킴벌리.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보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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