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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_REST] 회색빛 도심을 벗어나 담양 죽녹원으로!

2019-03-25

회색빛 도심을 벗어나

담양 죽녹원으로!

 

 

봄이 왔다고 좋아했는데,

어김 없이 찾아온 미세먼지와 황사!

이럴 땐 회색빛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유한킴벌리 에디터가 제안하는

숲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FOR_REST

그 첫 번째 여행지, 담양 죽녹원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자연이 준 선물, 담양 죽녹원

 

 

 

▲죽녹원 초입! 대나무 숲길따라 출발~! 

 

 

광주 송정역에서 40분 정도 시내버스를 타고 도착한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은 2003년 5월 조성한 이후

연간 관광객 130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일 년 내내 울창한 대나무 숲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입니다.

 

죽녹원 초입부터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사각거리는 대나무 댓잎 소리에

벌써부터 기분이 UP!

그럼 이 기분 그대로 안고

본격적인 죽녹원 산책을 해볼까요?

 

 

 

▲ 고즈넉한 한옥이 자리 잡은 멋진 풍경

 

죽녹원 초입에서 조금 걷다 보니

고즈넉한 한옥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은 죽녹원 전망대인 봉황루로

1층에는 카페를, 2층에는 담양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 미세먼지 걱정은 NO!

쾌적한 공기 마시며 힐링 중~ 

 

짠~! 전망대에서 바라본 죽녹원의 풍경입니다!

쾌적한 공기와 탁 트인 전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안구정화는 물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사사삭 녹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운수대통길

 

 

 

▲ 2019년 한 해도 무사하길 바라며,

운수대통길

 

이제 본격적으로 죽녹원을 즐겨볼까요?

다양한 대나무가 우거진 죽녹원은

테마에 따라 8개의 산책로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디터는 이 중 운수대통길을 가보기로 했는데요.

조금 늦었지만, 2019년 한 해도 별 탈 없이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소원을 빌며 운수대통길을 걸었답니다.

 

 

 

 

▲ 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운 멋진 풍경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이 대숲의 청량감!

느껴지시나요?

정말 운수대통 할 것만 같은 울창함에

에디터는 잠시 가던 길을 멈춰서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을 느껴보았답니다.

 

 

느림의 미학, 사색의 길

 

 

 

▲ 사색의 길에서 숨 고르기!

 

운수대통길을 걷다 보니

100m 남짓의 가장 짧은 산책로인

사색의 길에 도착했습니다.

운수대통길과는 또 다른 차분한 매력의 사색의 길.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딱 좋은 스폿인 것 같았어요.

 

 

 

▲ 죽녹원 곳곳에 배치된 쉼터

 

죽녹원 곳곳에는 이렇게

각종 쉼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걷다가 힘이 들면 쉬고,

그러다가 또 다시 걷는 것.

뭐든지 빠름을 외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운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담양 죽녹원

 

울창한 대나무숲을 비롯하여 산책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가득한 담양 죽녹원.

이번 주말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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