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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출시

2021-10-28

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출시

 

- 2030년까지 지속가능소재 사용 제품 매출 비중 95% 목표

- 사탕수수 추출 자연유래 소재를 허리밴드까지 확장, 고속흡수채널 기술 적용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가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강화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3.0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하여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유한킴벌리에서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제품의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브랜드이다.

 

이번 신제품은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1, 2단계 제품의 허리밴드까지 확장 적용했다. 그동안 유한킴벌리는 이 제품의 안커버, 다리밴드, 매직벨트까지 바이오매스 소재 사용을 확대해 오고 있다. 바이오매스 소재는 환경적으로 도움될 뿐 아니라 자연유래 소재라 아기 피부에도 더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 선호도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다.

 

팬티형 신제품의 경우에는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가 새롭게 적용되어 아기 활동이 더욱 편안하도록 배려했으며, 고속흡수채널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제품보다 더 빠른 흡수로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그 동안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연유래 소재 적용, FSC 지속가능산림인증펄프 사용, 포장지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30% 감축,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백과 종이박스 적용 등을 실천해 왔다.

 

담당자는 “하기스는 지속가능 소재 기술개발 가속화와 적용확대를 통해 소비자 기대에 적극 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앞서 2만5천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부드러움, 흡수력,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품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듯, 관련 영상도 16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 중이다.

 

하기스 기저귀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제공사업과 함께 희망뱅크 프로그램을 통해 미개봉 사이즈 기저귀 교환제품을 유한킴벌리 사원들이 손수 재포장하여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등 현재까지 약 800만 패드가 넘는 하기스 기저귀를 이웃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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