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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한 50년,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역사

2020-03-26

 

 

국민과 함께한 50년,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역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두루마리 화장지를

직접 만든 회사는 어딜까요?

바로 유한양행과 미국 킴벌리클라크사의

합작 유한킴벌리입니다.

1970년 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초 원단 제조기 개발에 성공,

공장을 짓고 두루마리 화장지 원지를 생산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두루마리 화장지는

지금의 고품격 브랜드 크리넥스로 이어집니다.

 

두루마리 화장지뿐 아니라

미용 화장지, 키친타월,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우리 생활과 함께하는 크리넥스.

유한킴벌리 50년의 역사를

크리넥스와 함께 짚어볼까요?

 

 

1971 국내 최초 미용 화장지 크리넥스

 

 

 

▲ 부드러운 티슈, 크리넥스

 

 

'안방 응접실 사무실 승용차엔 크리넥스'.

1970년대 유한킴벌리 인식 개선 광고의 한 구절입니다.

지금이야 당연하지만,

당시 국내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와

미용 화장지의 용도를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1971년 국내 최초 각티슈이자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재질의

크리넥스 가 태어나기 전까지 말이죠.

이후 1971년 6월 두루마리 화장지 뽀삐의 등장으로

안방·거실과 화장실용 휴지를 구분하는

생활 문화가 자리 잡게 됩니다.

 

 

1991년 실용성 그리고 심미성

 

 

 

▲ (좌) 크리넥스 바스룸티슈, (우) 크리넥스 울트라

 

국민의 생활 수준과 의식이 높아진 1990년대.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 대거 출시됩니다.

1991년 미용 화장지의 부드러움을 적용한

두루마리 화장지 크리넥스 바스룸티슈가,

1994년에는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3겹 티슈

크리넥스울트라가 세상에 나오죠.

그리고 크리넥스에 심미적 기능도 더해졌는데요.

꽃무늬, 2색 프린트, 향이 적용됩니다.

소비자의 편리함뿐 아니라

기분 좋은 상쾌함을 고려한 겁니다.

 

 

2003년 소비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

 

 

 

▲ (좌) 크리넥스 수앤수물티슈, (우)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소비자를 위한 크리넥스의 배려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2003년 베이비소프트티슈,

자연 유래성분 및 과일 추출물로 만들어진

수앤수물티슈가 출시되는데요.

가족에게 좋은 것만 쓰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간파한 거죠.

2005년에는 3겹 마이크로 ‘데코 엠보싱’이 도입된

크리넥스데코&소프트

고급 두루마리 화장지 시장을 엽니다.

흡수가 빨라 젖은 상태에서 사용이 용이해

단일 브랜드로 동종업계에서

10여 년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웁니다.

 

 

2005년 언제나 우리 곁을 지키는 가정용품

 

 

 

▲ (좌) 빨아쓰는 키친타월, (우) 크리넥스 마스크

 

크리넥스는 가정 생활용품에서도

다양한 상품군을 확장합니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의 뽑아쓰는 

형태 키친타월을 출시했으며, 

2005년에는 국내 최초로

물에 빨아 재사용이 가능하고,

초강력 흡수력으로 행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키친타월을 출시했습니다. 

 

뒤이어 2013년에는 일반 키친타월보다

기름 흡수율이 약 2배 높은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월을 출시했는데요, 

키친타월에 다이어트 개념을 도입해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 2008년에는 등산과 조깅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자외선차단마스크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요.

이는 2016년 초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전 국민 필수품 KF94방역용마스크로 발전합니다.

 

 

2013년 기술을 더하다

 

 

 

▲ 크리넥스 마이비데

 

2010년대 비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깨끗한 뒷마무리를 위해 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납니다.

2013년 화장실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가 등장한 이유죠.

일반 화장지 시장에도 청결한 뒷마무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 더해집니다.

2017년 크리넥스 울트라클린의 경우 입체적인 엠보싱과

굴곡진 패턴으로 닦임성을 극대화했는데요.

평범해 보이지만 지속적인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는 걸 알 수 있죠.

 

 

2019년 두루마리 화장지 업계 최초 신기술 적용

 

 

 

▲ 크리넥스 뉴 데코&소프트

 

2019년은 크리넥스에게 세계 최초 기술의 해입니다.

크리넥스 뉴데코&소프트

세계 최초로 더블소프트 엠보싱을 사용하고,

마이크로 패턴을 적용한 제품인데요.

기존 대비 부드러움, 매끄러움, 두께 등에서

진일보한 제품으로 재탄생됐죠.

에어쿠션엠보싱 기법으로 업그레이드된

크리넥스 울트라클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두 제품의 품질 개선은

두루마리 화장지 사용량을 줄이고,

두루마리 화장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점을 바꿔놨답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알러지, 감기, 비염으로 인한

노즈케어용 크리넥스 코편한티슈도 런칭했습니다.

 

매일 사용하던 제품에

이런 기술과 노력이 집약됐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유한킴벌리는 두루마리 화장지 원지를

개발하는 기술에 특허를 내지 않았는데요.

두루마리 화장지 원료인 나무를 절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죠.

이 철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창립 50주년 기념 전사원 나무 심기' 행사 대신,

대구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크리넥스 마스크 100만 매를 기부했습니다. 

어려울수록 힘을 주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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