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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OO’ 푸르게 푸르게

2018-01-11

 

안녕하세요 유한킴벌리 대학생 기자단 3기 <유일한 컴비>팀 입니다!

9월에는 신혼부부 소통학교 취재기,
10월에는 커피컵으로 다육이 화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헀었는데요!

이번 11월엔 유한킴벌리의 캠페인,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에서 착안한

 

‘우리 OO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많이들 들어보셨지만

그 속에 있는 의미는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부터 2017년까지 약 30년동안 유한킴벌리에서 진행해 온

‘숲과 인간의 공존’ 캠페인 입니다.

심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초록색 삼각형이 의미하는 숲,

갈색 나무기둥이 상징하는 인간!

‘인간이 나무의 기둥이 되어 서로 공존한다’라고 해석하시면 정확하실 것 같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생태환경보존을 위한 국·공유림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환경 체험교육, 숲·생태 전문가 양성, 연구 조사, 해외 사례 연구 등 ‘숲’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이렇게 훌륭한 캠페인을

시행해오고 있는 유한킴벌리!

 

이번에 저희 <유일한 컴비>팀은

우수한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이름을 따, ‘우리 OO푸르게 푸르게’라는
‘건강하고 푸른 삶을 사는 방법’

소규모 캠페인을 진행해보았습니다!

 

2017년, 우리들은 다양한 고민과 선택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업과 취업, 인간 관계, 연애 더 나아가 건강과 노후까지!

 

정말 많은 고민과 선택들 속에서 추구하는 것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푸르게 푸르게’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우리 <유일한컴비>팀원들을

푸르게 푸르게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유일한 컴비팀

엄선영 기자의 이야기부터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대학생 엄선영입니다. 청춘은 아주 화려한 꽃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짧고 강렬하죠, 그래서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하게 됐어요.

 

제 ‘청춘’을 푸르게 푸르게 하는 것은 ‘책’입니다.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고

더 큰 세상을 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책은 아직은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 혹은

현재 겪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길잡이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께도 저에게 가장 힘이 되었던
책 한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김연수 작가의 ‘스무살’ 인데요!

이 책에서 나온 구절 하나 하나가

제 마음을 움직이는데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구절 중 하나를 첨부 하겠습니다!

 

열심히 무슨 일을 하든, 아무 일도 하지 않든 스무살은 곧 지나간다.
스무살의 하늘과 스무살의 바람과 스무살의 눈빛은 우리를 세월 속으로 밀어넣고

저희들끼리만 저만치 등뒤에 남게 되는 것이다.
남몰래 흐리는 눈물보다도 더 빨리

우리의 기억 속에서 마르는 스무살이 지나가고 나면,
스물 한 살이 오는 것이 아니라 스무 살 이후가 온다.

-김연수 ‘스무살’ 中-

 

다음은 <유일한컴비>팀의

김정훈 기자입니다!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애는 타인을 깊게 만나는 과정에서,
사람을 한층 성장시켜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며 배울 수 있는 사람 대 사람으로의 존중, 배려를 알게 해 준 연애!

 

때문에 저를 인간적 성숙하게, 저를 푸르게 푸르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건강한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애에서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여자친구는 저와 취미 뿐만 아니라 관심 분야도 같아
소통의 영역이 정말 넓어서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약 20년 이상 생활 습관이나 방식이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
서로를 맞춰가는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소 안 맞는 부분이나 트러블이 생기면, 먼저 '대화'로 소통하는 우리!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람을 대할 때도 서로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태도가 생겼습니다.

연애를 건강하게, 풍부하게 하는 비결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푸른 숲처럼 당신의 아름답고 건강한 연애를 기원합니다!

 

다음은 <유일한컴비>팀의 막내

김주연 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 김주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1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한 상태인데요,
학교를 다닐 땐 충분히 즐기지 못했던
‘취미’가 제 삶을 푸르게 만들고 있어서
'취미'라는 키워드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제 취미인, 사진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을 때도 있지만 그냥 날씨가 좋을 때
카메라 하나 챙겨서 가까운 곳에 나가 사진을 찍을 때가 더 많아요.
특히 '도시(서울) 안의 자연'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
바쁘고 칙칙한 도심 속에서 묵묵히 곁을 지키는 꽃, 나무, 풀잎들을 포착해 낼 때 기쁘거든요.

또, 찍은 사진들을 내가 표현하고 싶은 나만의 느낌으로 보정하면 거기서도 기쁨을 느껴요.

 

이렇게 취미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얻고,
스트레스 해소도 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푸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에 건강한 에너지를 얻어보세요!

 

도시(서울) 안의 자연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 분들에게
경복궁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경복궁은 설날이나 추석때는 무료 개방을 한다고 하니

가시면 딱 좋으실 것 같아요!

 

또한 경복궁은 도시 한 가운데 있는데도
다람쥐가 돌아다닐 만큼 자연이 잘 관리되어 있거든요.
다양한 종류의 나무도 많고, 잘 가꿔진 정원과 연못도 볼 수 있어요.
특히 봄에 가면 수양 벚꽃이 정말 예쁘답니다!

 

마지막은 <유일한컴비>팀의

이윤정 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경영학과 대학생 이윤정입니다.
 

저를 푸르게 푸르게 하는 것은 바로 ‘힐링’ 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휴학을 하지 않아,

 내년이면 4학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쉼없이 학교생활도 하고 대외활동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일에 사람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받다 보니 저는 제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지 못하게 되었고
힐링을 간절히 원하곤 했죠.
 

그래서 저는 '힐링'의 방법으로 저번 겨울 방학부터 운동을 하거나
바다나 산을 가서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저는 저만의 힐링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산을 찾아 다니는 등산입니다!

맑은 공기가 가득한 산 길을 거닐며

나뭇잎이 울창한 숲을 본다는 것!

 

이것이 바로 힐링 아닐까요?

이와 동시에 제 마음속에 숨어있던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도 모두 사라지게 된답니다!

 

물론 높은 산들을 올라, 그 산의 정상에서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도 좋지만

제주도에 있는 ‘거문오름’ 처럼 작은 오름을

천천히 올라가며 힐링 해보는 건 어떨까요?

 

비교적 작지만 저에게는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거문오름은 제주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탐방예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30분 마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원제한은 450명이라고 하니

여러분들의 ‘힐링’을 위해서 꼭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유일한컴비>팀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20대 들의 마음속에 품을 만한

청춘, 연애, 취미, 힐링의 키워드를 갖고 있었군요!

 

여러분들은 가슴속에 어떤 것을 품고 사시나요?

저희들이 언급한 청춘, 연애, 취미, 힐링 말고도

여러분들을 푸르게 푸르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두가 겉으론 말은 안 해도 자신이 마음속에 있는 소규모 캠페인!

오늘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연과의 공존, 사람이 건강해야 자연도 건강하겠죠?

 

여러분들을 푸르게 푸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건강하고 푸르게 살기 위한

소규모 캠페인 ‘우리 OO푸르게 푸르게’의

<유일한컴비>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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