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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해시태그 - #제로레이팅
2018-08-17
전화, 메신저, 커뮤니티의 기능을 넘어 쇼핑, 공부, 게임, 음식 배달 주문 등 일상 속 다양한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미디어 이용률 조사에 따르면 국민 56.4%가 일상생활 속 필수 매체로 스마트폰을 꼽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늘어나는 부담도 있습니다. 데이터 이용 요금인데요. 오늘 소개할 단어는 바로 데이터 이용 요금과 관련 된 시사 용어 ‘제로 레이팅’ 입니다.
제로레이팅(Zero – Rating)
'특정 콘텐츠를 이용할 때 데이터 이용료가 공짜'
‘0’을 의미하는 Zero와 ‘요금’을 뜻하는 Rate가 합져진 제로레이팅은 특정 콘텐츠를 사용할 때 데이터 이용료가 공짜인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요금은 누가 내주는 걸까요? 바로 통신사와 콘텐츠 사업자입니다.
예를 들면 SKT 통신사의 자회사는 11번가와 T맵인데요. 만약 SKT 이용자가 11번가에서 쇼핑을 할 때, T맵에서 길 찾기를 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이용 요금을 SKT와 콘텐츠 사업자가 지불합니다. 언뜻 보면 ‘통신사와 콘텐츠 사업자가 손해 보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지만, 반대로 통신사와 콘텐츠 사업자는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어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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