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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숲 리포터 –낭만과 열정 가득한 한양대학교 캠퍼스 투어!

2018-11-21

 

가을이 왔다 갔는지도 모를 만큼 어느새 길 위에는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들이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11월 초끝나가는 캠퍼스의 가을을 담기 위해 우푸가 한양대학교에 다녀왔어요.
 
산에 위치에 있는 한양대학교에서 바라본 풍경은 역시나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답니다.
도시와 산을 담고 있는 한양대학교의 캠퍼스는 어떤지 함께 볼까요?

 

 

한양대학교의 비밀장소로 가는 첫 관문, 158계단

 

 

[보기만 해도 숨이 찬 158계단]

 

오늘의 캠퍼숲 리포터는 한양대학교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김정민군과 조민주양!
두 학생과 함께 찾은 한양대학교 첫 번째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보기만해도 숨이 차는 158계단이에요.

 

 

[박목월 시인의 시비]

 

한 계단 한 계단 바위틈으로 자라있는 나무들을 보며 올라가다 보면 비밀장소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올라서자 마자 보이는 이 비석은 바로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의 총장이자 국어국문학과 교수직을 역임한 박목월 시인의 시비입니다.
여러분은 박목월 시인의 시를 아나요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의자에 앉아 박목월 시인의 시 한편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58계단 오르느라 수고했숲!]

 

 

서울 야경을 한 눈에! 전망대 카페

 

 

[낮 풍경의 카페 전망]

 

시비를 지나 계단을 좀만 더 올라가면 밤에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는 인문대 카페 전망대가 자리 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나무들과 어우러진 도시의 모습은 상반되면서도 잘 어울리네요.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는 여유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하죠.

 

 

남산과 왕십리 그리고 한강을 한 눈으로 담을 수 있는 한양대학교 인문대 카페 전망대너무 가고 싶죠?
낮에는 단풍이 색감을 넣어주고 밤에는 도시의 불빛이 색감을 넣어주는 밤 낮 할 것 없이 예쁜 전망대 인 것 같아요!

 

 

[멋진풍경 감상중이나무!]

 

 

고양이와 너구리가 사는 숲, 너구리길

 

 

[걷고 싶은 길 너구리 길]

 

중앙 도서관을 지나 내려오다 보면 시골 고향에 온 것 같은 향기가 나는 너구리길이 나타납니다.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가 반겨주는 너구리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스레 숲의 향들이 치유해주는 느낌이 드는 길이랍니다
 
너구리 길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요.
썸 타던 남녀가 너구리 길을 걷다 너구리를 보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입니다.
하지만 썸 타는 사람이 있는 게 먼저겠죠?^^

 

 

[너구리 길에 들어서기 전 찰칵!]

 

 

한양대학교 캠퍼스 내의 가장 예쁜 공원! 행원파크

 

 

 3의 캠퍼스라고 불리는 행원파크는 예쁘게 물든 단풍과 소나무들이 예쁘게 자리를 잡고 있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행원파크는 막상 와서 보면 봄에는 정~말 예쁜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가을에는 낙엽이 떨어진 모습마저도 정말 아름답게 보이는 공간입니다
.

 

 

[햇빛이 강해서 눈이 부숲!]

 

 

가을이 끝나가면서 대학교의 2학기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가을 끝 무렵,
캠퍼숲리포터 김정민 군과조민주양과 함께 한양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았습니다.
산에 위치한 캠퍼스인 만큼 멋진 풍경을 간직한 곳도 정말 많았습니다.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인문대 카페 전망대에서부터 학생들의 로망 실현 장소 노천극장까지!
다른 계절의 한양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요모두들 한양대학교 캠퍼스에 가서 낭만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푸의 캠퍼숲리포터 다음에도 기대해주세요!

 

 

캠퍼숲 리포터 한양대학교 편 영상 더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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