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본문 영역

전국 숲 자랑,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숲은 어디?

2018-11-29

 

유한킴벌리, 생명의 숲, 산림청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생명의 터전이자 치유의 공간인 숲을

함께 나누고 그 숲을 지키는 사람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기 위해

생명의 숲유한킴벌리산림청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전국에서 지원한 숲들 중서류심사온라인시민투표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숲 7곳에 한하여

생명상 1공존상 4누리상 1숲지기상 1곳을 시상합니다.

 

이번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7곳 숲이 최종수상지로 뽑혔다는데.

과연 어떤 아름다운 숲이 선정되었을지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생명상: 무풍한송길

 

수령 100~200년의 소나무들의 형상이 바람에 춤을 추는 듯하다하여 붙여진 이 길은 오랜 기간 잘 보존되어 온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도 사찰과 양산시청이 협력하여 숲 가꾸기재선충 방제 등 적극적으로 숲을 관리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무풍한송길은 여럿이 걷거나 혼자 걸어도 적송의 물소리새소리바람소리가 친구가 되어줍니다.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든 근심걱정은 무풍한송길에 떨쳐버리고 편안하게 마음을 정리하며,

저벅저벅 흙 밝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공존상: 제주 서귀포시 머체왓숲길

 

다음세대를 위해 사람과 숲의 조화로운 공존을 잘 보존하고 있는 숲으로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머체왓숲 길입니다!

괴암괴석과 상록수림으로 이루어진 서중천과 편백나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요.

서중천을 따라 원시자연의 숲을 이루고 있어 계절별 제주의 다양한 변화를 살피기에 좋은 숲입니다.

 

 

공존상 : 제주 서귀포시 화순곶지왈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바위덩어리로 쪼개지면서 만들어진 지형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특별한 숲이기도 하죠!

나뭇잎들 사이사이 비추는 햇빛이 산책길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햇살을 밟으며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평온이 찾아온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공존상 : 강원인제군 백두대간 트레일6구간숲길

 

숲길과 마을도 지나고계곡과 강도 건너며 산길을 걸을 수 있는 백두대간 숲길입니다.

숲길을 걷는 것을 트레일이라고 하는데씩씩하고 우렁찬 계곡 물소리도 듣고,

야생화 꽃밭의 화사함과 따스한 햇빛의 기운을 받으면 피곤함도 싹 가시게 된답니다.

 

 

공존상 : 전남 진도군 접도 남망산숲길

 

진도군의 해안가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상록수림대의 식물상과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인 상동모새나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와 숲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남망산숲길이 숲길은 사실 한국전쟁 이후,

동백나무를 이용해 석탄을 생산하던 숯가마터가 보존되어 있어 슬픈 근대역사를 품고 있는 숲입니다.

아름다운 숲과 슬픈 역사의 공존이 아이러니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는 숲입니다.

아름다운 숲과 잊어서는 안 되는 슬픈 역사를 잊지 않고 지켜나가 주길 바랍니다.

 

 

누리상 : 대신공원 편백숲

 

부산대신공원 편백숲은 생명과 생태계 보호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누리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에 치여 바쁘게 살다 보면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의 푸르름이 힐링을 선사합니다.

길이 잘 나 있어 걷기도 좋고 중간중간 의자가 있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죠.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새소리를 귀 기울여 듣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바쁜 도시의 삶을 잊게 됩니다.

 

 

숲지기상 : 경남 함양군 상림

 

숲지기상은 아름다운 숲을 계속하여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생겨난 상입니다.

그만큼 생태 보존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가 숲지기상의 관건입니다.

그래서 경남 함양군 상림은 정기적인 모니터링 사업숲 주변 전신주를 없애는 전선 지중화 사업병해충 방제사업,

숲의 보존을 위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사업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간 관광지원 사업 등

산림의 아름다운 생태와 경관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고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숲으로 자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숲지기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함양군민들에게 언제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상림.

함양군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존되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숲을 찾아서!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

 

올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서울 호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총50곳의 숲이 접수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숲과 사람을 잇다과거와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아름다운 숲을 선정했죠.



수상하지 못한 숲에도 정말 아름다운 숲이 많았을 걸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지만

다음에는 꼭 수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일곱 숲에게 박수!

 

 

또한시상식 내내 숲의 아름다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함께 보호하고 가꾸는 지역주민들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생명상 시상을 끝으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그리고 함께 지키고 가꾸어가는 숲이 있기에

이번 시상식을 포함한 생명의숲 후원의 밤이 더 의미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