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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길, ‘2018 아름다운 숲’ 대상받다!

2019-01-10

 

지난 11월,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한 제 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에서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한 숲은 바로 양산 통도사에 위치한 무풍한송길!

무풍한송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 아주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찾아가 볼까요?

 

 

 

아름다운 숲 대상, 생명상을 수상한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길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무풍한송길’,

우리 말로 풀면 ‘소나무를 춤추게 하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길’ 이라는 뜻입니다.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오랜 역사가 있는 곳이죠.

 
 

 

무풍한송길은 양산 통도사의 시작길로 양산 통도사 산문 앞 무풍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통도사 계곡인 청류동을 따라 100~200년 된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는데,

숲을 이룬 나무들의 모습이 고풍스러움을 자아냅니다.

2018년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을 수상한 이유가 단 번에 이해 되시죠?^^

 

 

 

무풍한송길이 위치한 곳,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

 

 

올해 1월에는 양산시 기념물 제 289호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풍한송길이 위치한 양산 통도사는 한국의 3대 사찰 중 한 곳입니다.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사찰이 있던 곳의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 곳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불보사찰이죠.

 

 

[무풍한송길 입구 - 솔밭길]

 

우리나라 3대 사찰에 속하는 양산 통도사는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역사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양산시와 협력해 숲가꾸기, 재선충 방제 등 적극적으로 숲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나무로 가득한 가장 아름다운 숲,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길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걷기 좋은 길'로 선정하기도 한 무풍한송길은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전국 사찰 가운데 최초로 디지털 홍보관을 구축한다고 하니 앞으로 볼거리는 더욱 많아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피톤치드 넘치는 무풍한송길을 따라 걷다 보면

중간중간 통도사 창건설화를 간직한 용피바위와 죽음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비장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위 위에 새겨진 한자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양산 통도사가 지닌 그간의 세월들이 느껴지고는 하죠.

 

 

[세월이 느껴지는 듯한 소나무]

 

겨울에도 푸르고 울창한 양산 통도사의 무풍한송길, 답답하고 도시를 벗어나고 싶을 때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차분한 통도사와 무풍한송길의 분위기에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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