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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푸의 겨울여행 : 강원도 평창에서 즐기는 양떼목장과 삼양목장

2019-01-31

 

 

작년 겨울,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평창

 

강원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이란 질문을 받았을 때, 요즘을 사는 우리 친구들은 ‘평창’을 떠올릴 것입니다.

작년 한 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장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인 평창이었죠. 아직도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뉴스에 언급될 만큼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던 바로 그 장소! 평창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평창이 위치한 강원도는 원래 숲이 우거진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유명한 정도가 아니라 ‘강원도는 곧 숲이다’라고 인식해도 과언이 아닐 대한민국 최대 산림 밀집 지역입니다.

숲이 많은 만큼 ‘인제 자작나무 숲’과 같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숲들도 정말 많죠.

평창에 살면서 한 번쯤은 가봐야 할 좋은 숲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중 우푸가 소개할 곳은 ‘대관령 양떼목장’과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비슷한 느낌이지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 숲을 한 번 알아볼까요?

 

1.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대관령 양떼목장

 

[여기가 바로 양떼목장이나무!]

 

대관령 양떼목장은 드넓은 초원을 뛰노는 양들의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 SNS에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장소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북유럽에서나 볼 수 있을 광경이 한국에서 펼쳐지니 신기할 수밖에 없죠 ^^

하지만 드넓은 초원을 향한 양들의 질주를 겨울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양들을 방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겨울왕국 뺨치는 환상적인 설경과 귀여운 아기 양들을 볼 수 있습니다.

12월부터 3월까지가 양들이 새끼를 낳는 기간이기에 가능하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엽겠죠!

 

순수한 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윽... 심장아 가만히 있으나무]

 

한겨울의 대관령 양떼목장은 하얀 눈과 농장 특유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낭만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길을 따라 쭉 뻗어있는 나무 울타리만 해도 그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을 뿐인데 괜스레 낭만미를 풍기는 곳이기도 해요.

많은 커플들이 눈에 누워서 사진 찍기도 하고 목장 구석구석의 구조물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깁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눈이 내리고, 녹고, 다시 얼고를 반복하여 바닥이 아주 미끄러워요.

천천히 조심해서 올라가도 괜찮으나 안전을 생각한다면 아이젠 하나쯤은 착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만약 어린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아이젠은 필수로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귀여운 건축물들이 많이 있나무]

 

대관령 양떼목장은 뒤에 소개할 대관령 삼양목장과 비교하면 좀 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죠.

이는 적당한 넓이와 목장 곳곳에 있는 자그마하지만 귀여운 건축물들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도 실제로 보면 아주 커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평창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려도 좋을 숲으로 ‘대관령 양떼목장’을 추천해 드립니다 : )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관람시간: 09:00 ~ 16:00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입장료: 대인 5,000/ 소인 4,000/ 우대 2,000

 

​2. 아름다운 들판, 대관령 삼양목장

 

[여기가 바로 삼양목장이나무!]

 

자, 다음으로 갈 곳은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의 특징은 웅장함, 거대함과 같은 부류의 단어들로 설명할 수 있어요.

실제로 초지 면적이 2,000만 제곱미터로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목장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넓은지 짐작이 가시나요?

 

[풍차랑 사람 크기 차이 실화나무?]

 

‘대관령 삼양목장’을 더욱 거대하게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이 풍차입니다.

곳곳에 높이 솟은 풍차들은 거인 나라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웅장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위해서는 원근법을 위해 풍차로부터 멀리 걸어 나와야 할 정도입니다.

 

새하얀 겨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삼양목장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나무~]

 

대관령 삼양목장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정상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개의 숲이 입구까지만 차를 타고 이동하고 그 이후로는 걸어야 한다는 점에서

대관령 삼양목장의 이 같은 특징은 매력적이라 할 수 있어요.

무려 해발 1,430m 높이의 정상까지 손쉽게 갈 수 있답니다.

 

구름보다 높은 곳에 있기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걷다 보면 구름 사이를 지나가는 독특한 경험도 할 수 있어요 ^^

대관령 삼양목장 정상부에서는 썰매를 타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썰매가 있다면 누가 썰매를 탈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부모님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강원도 평창의 아름다운 두 숲을 소개하였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 아이들과 동물 체험을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두 숲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관람시간: 08:30 ~ 16:00 (11월~1월 기준)

입장료: 대인 9,000/ 7인 4,000/ 우대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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