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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숲세권] 4월, 제주의 봄을 만끽하는 방법 feat. 제주 가시리 유채꽃

2019-04-11

 4, 제주의 봄을 만끽하는 방법 feat. 제주 가시리 유채꽃

 

 

길고 길었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몽글몽글한 꽃망울이 어느새 꽃잎으로 만개하기 시작한 4월의 어느 날. 

유한킴벌리 에디터는 봄을 즐기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오직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제주의 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벚꽃과 유채꽃을 한눈에! 녹산로

 

 

 

 

 

유채꽃과 벚꽃이 만개한 녹산로

 

제주공항에서 한 시간가량 차를 타고 달려온 곳은? 서귀포 가시리의 녹산로입니다. 

약 10km정도 되는 녹산로는 유채꽃 군락지를 가기 위한 초입이기도 한데요. 

노란 유채꽃과 화려한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어 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죠. 

북적북적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 오니 이내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이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본격적으로 제주의 봄을 즐겨보기로 했답니다.

 

 

유채꽃으로 일렁이는 노란 물결, 제주 가시리 유채꽃밭

 

 

 

 

 

▲ 노란 물결 일렁이는 제주 가시리 유채꽃밭 

 

녹산로를 따라가다 보니 미세먼지 하나 없는 푸르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밭이 에디터를 반겼습니다. 

유채꽃의 꽃말은 쾌활, 명랑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주위를 둘러싼 유채꽃을 보니 기분이 한층 UP되는 것 같았어요!

 

 

 

 

 

 

 

▲ 동화 장면 같은 멋진 풍경

 

유한킴벌리 에디터는 향긋한 꽃향기에 취해 산책도 즐기고, 풍경 사진도 찍었습니다. 

유채꽃과 풍차가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또한 가시리 유채꽃밭 곳곳에는 감성 넘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신나게 뛰어 노는 조랑말들~

 

가시리 유채꽃밭에서는 유채꽃, 벚꽃뿐만 아니라 조랑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랑말들이 드넓은 초지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는데요. 

초지와 오름이 있는 지형적인 특성상 조선 시대부터 말 방목지로 꼽혀온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근에는 조랑말체험공원이 들어서 있어 가족 단위로 함께 오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조랑말체험공원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박자 쉬었다 가기, 카페 모먼트

 

 

 

▲ 나만 알고 싶은, 카페 모먼트

 

제주도 유채꽃밭에서 한 바퀴 산책을 끝낸 뒤 잠시 커피 한잔을 하기로 했습니다. 

유한킴벌리 에디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찾은 카페 모먼트를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한적한 제주도 마을, 아득한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니 나오는 이곳! 

‘가정집인가, 카페인가?’ 두리번거린 뒤 살짝 문을 열어 보았어요.

 

 

 

 

 

▲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 가득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이 가득한 이곳은 숙박을 하던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한 공간을 카페로 만들었다고 해요. 

오래된 타자기, 통기타, 향초 등 소품 하나하나 주인의 개성과 취향이 담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카페 모먼트 시그니처 메뉴

 

유한킴벌리 에디터는 햇볕 잘 드는 곳에 자리를 잡아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 대신 

카페 모먼트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하귤에이드와 갓 구운 토스트를 먹으니 입안 한가득 봄이 찾아온 것만 같았습니다.

 

 

 

 

 

▲ 하귤나무 아래 명당자리 *^^*

 

카페 모먼트 마당엔 커~다란 하귤나무와 그 아래 작은 의자가 놓여있는데요. 

이곳이야말로 인생사진 명당자리가 아닐까요? >_< 

제주 가시리 유채꽃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카페 모먼트에 꼭! 들려보시길 바랄게요!

 

 

 

▲ 유채꽃과 함께하는 제주의 !

 

짧아서 아쉽고, 그래서 더욱 강렬한 봄을 느끼고 싶다면, 

유한킴벌리 에디터처럼 제주도로 훌~쩍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유채꽃과 함께 봄의 낭만을 즐겨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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