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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읽어주는 기저귀 성분 Q&A

2019-07-22

꼼꼼하게 읽어주는 기저귀 성분 Q&A

 

 

아이의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기저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혹시 기저귀 화학물질이 있진 않은지 궁금한 점은 너~무 많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하기 힘든 게 현실이죠.

 

지난 6월 유한킴벌리 107회 육아포럼 에서는 기저귀에 대한

각종 소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며 기저귀 성분을 읽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 정경희, 임종환 박사가 알려주는 기저귀성분 Q&A를 정리해보았습니다.

 

 

Q1. 기저귀 패키지에 있는 원료와 성분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부터 위생용품 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저귀 패키지 성분 표시가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기저귀를 살 때 패키지 뒷면에 원료와 성분명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고분자흡수체, 탄산칼슘 등 생소한 단어는 도대체 무엇인지 우리 소비자들이 이해하긴 쉽지 않은데요.

 

 

 

하기스 기저귀는 안감, 흡수층, 방수층, 고정테이프로 구분하여 각각 성분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안감에는 부직포 성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저귀성분은

수술할 때 쓰는 의료용품으로도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흡수층의 목적은 바로 아이의 소변흡수! 흡수층에는 고분자흡수체가 들어가 있다고 해요. 

고분자흡수체가 있어야 기저귀를 얇~게 만들 수 있다는데요.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엔 더욱 더 얇은 기저귀를 찾게 되잖아요.

유한킴벌리에서 사용하는 고분자흡수체는 의약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가 난 제품이라고 하니 믿을 수 있겠죠?

 

또한 방수층 내에는 탄산칼슘이 들어있어

바람이 솔~~솔~~ 불게 해주는 통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기스기저귀에서 사용되는 원료들은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해왔고,

특히 선진국에도 널리 사용되는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Q2. 패키지마다 왜 성분표시가 다르나요?

 

 

 

막상 패키지를 살펴보면 어떤 기저귀는 성분표시가 되어 있고,

또 어떤 기저귀에는 성분표시가 없는 것도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구소 정경희, 임종환 박사는 두 제품 모두 안전성엔 문제가 없다고 해요.

다만 2018년 4월 19일부터 위생용품 관리법이 시행되었기에

이전부터 제작해 온 포장지를 당장 교체할 수 없어 2020년 4월 18일까지는

두 가지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Q3 기저귀에서 라돈이 검출됐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1년 전, 기저귀에서 라돈이 나온다는 말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을 뻔한 일이 있었죠.

이때 에디터도 간이 라돈측정기를 사서 라돈 검출을 수시로 해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화학물질 은 안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우리 소비자들은 막연한 불안감에 떨어야만 했어요.

 

이날 특강에선 라돈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라돈은 벽, 바닥, 지하 등 공기 중에 포함된 성분이라고 해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하다고만 생각할 수는 없는 법!

기저귀 안에 라돈이 얼마만큼 있는지 정확한 검출이 필요하죠.

 

 

 

유한킴벌리에서는 하기스기저귀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대해 자체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모든 제품이 안전 규정 내에 있고, 하기스기저귀에서는 라돈이 전혀 없다는 사실!

깐깐한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Q4. 기저귀를 꺼내두고 사용하면 기저귀의 접착제 성분이 날아가나요?

 

 

하루에도 수도 없이 갈아야 하는 기저귀.

언제 어디서든 갈 수 있게 손 닿을 거리에 보관하곤 합니다.

기저귀를 밖에서 보관하면 접착제 성분이 날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기저귀 보관해도 되나 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죠.

 

 

 

기저귀를 밖에 두면 냄새 유발 성분은 날아가긴 하지만,

집안에 보관하기 때문에 접착제 성분이 날아가진 않는다고 해요.

 

 

Q6. 기저귀 안전관리를 위해 유한킴벌리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나요?

 

 

유한킴벌리 육아포럼을 통해 기저귀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기저귀 종류만 수십 가지. 이 중 믿을 만한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지,

정성과 진심이 담아 제품을 만드는지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죠.

그렇다면 유한킴벌리에서는 기저귀 안전관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유한킴벌리에서는 지난 50여 년간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3개월마다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자가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적 기준보다 시험 검사 빈도수를 늘려 더 높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국내법 준수는 물론 킴벌리클라크 글로벌 제품안전(Global Product Safety)

전문가 검증으로 사전 안정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

료부터 제조,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독성학자가 참여하여 사용 물질에 대한

스크리닝과 유해성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믿을 수 있겠죠?

 

유한킴벌리 육아포럼을 통해 알아본 기저귀 성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기저귀에 들어가는 성분을 알게 되었으니 기저귀 구매 시

더욱 더 정확하고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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