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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 올 여름방학엔 ‘숲 속 학교’로 가자

2013-06-26

여고생들! 올 여름방학엔 ‘숲 속 학교’로 가자

 

- 유한킴벌리,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 참가 여고생 모집

- 환경부 인증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국내 최장수 숲 체험활동

-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환경과 여성리더십 주제 강연도 펼쳐져

 

유한킴벌리가 여름방학에 전국 여고생 160명과 함께 할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 (이하 ‘그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양평의 국립산림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될 이번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7 30()부터 86()까지 8일간 (34일씩 2)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의 여고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지원은 7 15()까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www.yuhan-kimberly.c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소정의 평가를 거쳐 7 18()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그린캠프’의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대생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며 참가지원은 오는 7 8()까지 가능하다. (문의: 02-525-2647)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_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에 참여한 여고생들이 숲과 나무를 주제로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_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에 참여한 여고생들이

숲과 나무를 주제로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힐링 캠프 - 숲 속 역할극 통해 학교, 가정, 교우 관계 갈등 해소법도 배워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그린캠프는 ‘숲 체험을 통한 건강한 청소년기의 디자인’을 기본 방향으로 창의, 도전, 치유, 감성, 학습을 테마로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환경과 여성리더십 주제 강연, 여고생들이 학교와 가정, 교우 관계 등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갈등을 해소하는 숲 속 역할극(소시오드라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 최장수 숲 체험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강화로 더 큰 주목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26 년간 진행된 최장수 숲 체험활동으로 현장교육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지난 25년간 총 3,774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했으며, 서울, 인천,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의 학생 비중이 80%를 가 넘어서, 도시 학생들에게 숲 체험 기회가 더 필요함을 반영해주고 있다.

 

유한킴벌리 임영화 부사장은 “여고생들이 숲 체험 여름학교에 참여함으로써 스마트폰과 교실이란 작은 세상을 벗어나 숲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자연 속에서 체험을 통해 배우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마음으로 느낀 자연의 소중함을 학교나 가정에서 적극 알리는 미래의 환경리더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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