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은 기업의 경쟁력이자,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입니다.
유한킴벌리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회원사로 활동하면서 반부패·인권·노동·환경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10대 원칙을 지지하고 실천해 왔으며, 2003년부터 CEO가 직접 윤리경영선언에 참여하여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을 선언하고 약속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단법인 윤경ESG포럼(전 윤경SM포럼) 회원사로서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사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문제를 제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윤리적 조직 문화를 갖추고자 노력합니다.
올바른 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보복금지 정책과 윤리문화 실천 원칙을 설정하였으며, 이는 유한킴벌리 전체의 행동규범이기도 합니다.
보복금지 정책의 3가지 약속
-
01
솔직하게 제기한 우려사항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토하며, 적절한 시정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02
우려사항을 제기한 직원들을 보복 행위로부터 보호할 것입니다.
-
03
보복행위가 보고되면 완전한 조사를 시행하고, 최고 해고를 포함한 시정 조치를 시행 할 것입니다.
윤리문화 6가지 실천 원칙
전담조직운영
유한킴벌리는 일찍이 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강력한 준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CEO 직속 윤리경영 실천 전담조직인 윤리법무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속 전문 변호사들은 관련부서와 함께 관련 법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기별로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하며,
최고 경영진에게 주요 이슈에 관해 직접 보고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교육
유한킴벌리는 지속적으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및 공정거래 교육, 행동규범,
반부패 정책 등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인해 제재를 받은 사례가 없었습니다.
거래처와의 신규거래 개시 내지 갱신 시에는 비즈니스 역량 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인권, 사회책임과 관련한 요소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