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뽑아 쓰는 화장지' 출시
2013-07-23
유한킴벌리 '뽑아 쓰는 화장지' 출시
- 혁신 제품 출시 일환으로 화장실에서 ‘톡’ 뽑아 쓰도록 디자인
- 3겹 화장지보다 더 도톰하고 부드러워
[크리넥스 뽑아쓰는 바스룸티슈]
이번 제품은 기존의 두루마리형 화장지가 물이 튀어 쉽게 눅눅해지거나 먼지가 쌓인다는 점에 착안했으며 화장실에서도 미용티슈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를 충족해 주는 제품으로 고안되었다. 3겹으로 비타민 E 로션이 처리되어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전용 디스펜서가 있어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유한킴벌리 마케팅 가성진 부장은 “소비자들의 화장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욕실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생각하는 고객이 늘면서 화장지의 디자인적 요소도 중요해졌다. 뽑아쓰는 화장지는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유한킴벌리와 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새로운 제품이다.” 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화장지 시장은 연간 약 6천억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