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길, 차가 막혀도 ‘디펜드 스타일팬티’로 요실금 걱정 뚝!
- 9월18일, 20일 2틀간 강남고속터미널 등에서 총 4,000세트 무료 배포
- 출산경험 여성의 40% 이상 요실금 경험, 고속도로 차량 막히면 늘 불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지만, 남모르는 고민으로 걱정인 사람들도 있다. 바로 요실금 때문. 매년 반복되는 귀향길 정체로 이동중인 버스나 자동차 안에서 혹시나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불편한 마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해 국토 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추석 기간동안 서울에서 대전은 약 6시간 40분, 광주 9시간, 부산 9시간 40분 등 상당한 정체를 예상했다. 도로 중간에 휴게소가 있어도 막히는 도로에선 멀게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요실금을 겪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3시간이면 불안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차가 막혀 휴게소 가는 시간이 멀어지면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다.

▲ 디펜드 스타일 팬티
이렇게 귀향길 도로위에서 요실금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유한킴벌리가 요실금 전용제품인 ‘디펜드 스타일팬티’를 무료로 배포한다. 9월18일, 20일 2일간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고속터미널에서 총 4,000세트를 배포하며, 샘플은 디펜드 스타일팬티 1개와 포이즈 특대형 2개로 구성되어 있어 명절에 차가 막혀도 ‘혹시 하는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디펜드 스타일 팬티’는 속옷 같은 착용감과 옷맵시로 겉으로 보기에 표시가 나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착용감이 뛰어나 속옷 대신 입고 가벼운 외출뿐 아니라 등산이나 자전거 등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 포이즈 요실금 패드
우리나라에서 요실금을 겪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출산을 했던 여성의 약 40%가 요실금 증상을 경험했을 정도로 일반적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하지만 대부분의 요실금 경험자들은 부끄러움으로 인해 주위에 알리기를 꺼려하고 심지어는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불편을 감수하거나 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요실금으로 불편함을 겪는다는 응답자는 전체 500명 중 79%로 나타났으며, 대처방법으로 요실금팬티를 사용할 경우에도 망설이거나 거리낌이 있다는 소비자가 150명 중 51%나 될 정도로 요실금에 대한 부끄럽고 창피한 인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요실금팬티 사용을 거리끼는 주된 이유로 환자로 보일까봐, 겉옷 위로 표시가 날 것 같아서, 나이든 느낌이 들어서라는 답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