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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물티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무관하며, 안전합니다]

2014-01-02

 

유한킴벌리 물티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무관하며, 안전합니다.

 

- 국내·외 화장품 안전기준 적용하여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어

-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선행적인 노력 통해, 최근 호주, 중국 등 아시아 수출 장벽 열어

 

(12.27)
유한킴벌리의 모든 물티슈 제품은 12월 25일 ‘SBS 8시 뉴스 – 물티슈의 가습기 성분…불안감 커져’ 보도와 전혀 무관하며,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지목된 PHMG, PGH, CMIT, MIT 4개 성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유한킴벌리의 물티슈 제품은 이미 국내 화장품 기준은 물론, EU와 미국 등의 화장품 기준을 충족하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기물티슈가 국내에선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선진 시장에선 아기물티슈를 화장품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일찍이 국내 물티슈 안전기준은 물론, 아기물티슈를 보다 엄격한 아기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미국, EU,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아기물티슈 안전기준까지 부합하고 있으며, 생산현장은 화장품 제조시설에 버금가는 품질,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서야 국내에선 아기물티슈의 화장품 분류 및 안전기준 강화가 논의되는 상황에서 선행적으로 노력한 결과 최근 호주,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고급 물티슈 원단인 ‘코폼(coform)’ 생산설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여 지난 6월부터 대전공장에서 가동을 시작했으며, 535억이 투입된 이번 투자로 유한킴벌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아기물티슈 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는 물론 날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아기 물티슈 공급 허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코폼(Coform) 원단은 65% 이상 펄프를 함유한 도톰한 원단으로 수분함량이 일반물티슈 보다 30% 높아 잘 마르지 않고 부드러운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물티슈 사용시 뒷장이 딸려 나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용 화장지와 같은 절취선 형태로 제품을 개선하여 물티슈를 손으로 다시 밀어 넣을 필요 없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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