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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환경성에 대한 소비자 기대 다변화. 재활용(56%)외, 탈 플라스틱(27%), 원료사용 최소화(17%)에도 관심 커

2022-06-28

제품 환경성에 대한 소비자 기대 다변화
재활용(56%)외, 탈 플라스틱(27%), 원료사용 최소화(17%)에도 관심 커

 

- 제품 환경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 다변화 확인, 기업의 대응도 확장되야

- 유한킴벌리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 달성 목표

 

기후위기 심화로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실천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제품 환경성 개선을 위한 3R 전략(Reduce_원료사용 최소화, Recycle_재활용성 증대, Replace_탈 플라스틱)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재활용성 증대(56%)와 함께 탈 플라스틱(27%), 원료사용 최소화(17%)를 꼽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환경성 개선을 위한 3R 전략 조사결과

 

이 같은 결과는 유한킴벌리의 그리너 프로덕트(지속가능한 제품)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약 2만명 참여, 6/27 기준)에서 확인되었으며, 생활 속 실천으로 익숙한 재활용 외에, 원료사용 최소화와 탈 플라스틱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관심이 크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기업의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노력도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전개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소비자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은 전 지구적인 과제였던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강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MZ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참여자의 64.5%는 가격을 더 지불하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대답한 바 있으며, 이 같은 관심을 입증하듯 유한킴벌리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그리너 프로덕트 캠페인에는 12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해 지구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공감했으며, 산불피해 복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등에도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 강화 노력 지속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목표를 갖고 있으며, 원료사용 최소화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재활용성 증대, 탈 플라스틱 등 제품 환경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제품과 포장에서 원천적으로 불필요한 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생분해 가능 제품 출시 등 제품생산 전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적용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플라스틱 프리 원단 적용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특정 조건에서 생분해 되는 ‘라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생리대’ 등의 제품들로 관련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으며, 탄소중립의 숲 조성, 생물 다양성의 숲 조성, 산불 훼손지 복원, 몽골 유한킴벌리숲 복원, 숲∙환경교육 그린캠프 등의 공익사업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참조] 유한킴벌리 3R 실천 사례

원료사용 최소화

재활용성 증대

탈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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