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14 여고생 그린캠프
2014-07-16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년
유한킴벌리, 2014 여고생 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 환경부 인증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국내 최장수 숲 체험활동
-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여성리더십 주제 강연도 펼쳐져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_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에 참여한 여고생들이 숲과 나무를 주제로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2014.07.03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주년을 맞아 여름방학에 전국 여고생 140명과 함께 할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 (이하 ‘그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양평의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될 이번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7월 28일(월)부터 8월4일(월)까지 8일간 (3박4일씩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의 여고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지원은 7월13일(일)까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www.yuhan-kimberly.c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소정의 평가를 거쳐 7월 15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그린캠프’의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대생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며 참가지원은 오는 7월 4일(금)까지 가능하다. (문의: 02-525-2647)
숲 속 치유 - 숲 속 역할극 통해 학교, 가정, 교우 관계 갈등 해소법도 배워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그린캠프는 ‘숲 체험을 통한 건강한 청소년기의 디자인’을 기본 방향으로 창의, 도전, 치유, 감성, 학습을 테마로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여성리더십 세션, 여고생들이 학교와 가정, 교우 관계 등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갈등을 해소하는 숲 속 역할극(소시오드라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 최장수 숲 체험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강화로 더 큰 주목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27 년간 진행된 최장수 숲 체험활동으로 현장교육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올해까지 4,000여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하게 되며, 서울, 인천,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의 학생 비중이 80%를 가 넘어서, 도시 학생들에게 숲 체험 기회가 더 필요함을 반영해주고 있다.
1984 년, 국유림 나무심기로 처음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국.공유지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위한 학교 숲 만들기, 시민초청 나무심기, 청소년 자연체험 교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유한킴벌리는 캠페인 30주년을 맞는 올 해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완성하게 된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2014 여고생 그린캠프 개요]
■ 일시
- 43기 : 7월 28일(월) ~ 7월 31일(목)
- 44기 : 8월 01일(금) ~ 8월 04일(월)
■ 대상 : 전국 여자고등학생 1,2,3학년 140명
■ 장소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수련관
■ 여고생 참가자 모집
- 기한: 7월 13(일) 18시까지
- 발표: 7월 15일(화)
- 여대생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 기한: 7월 4일(금) 18시까지
- 발표: 7월 8일(화)
- 신청: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www.yuhan-kimberly.co.kr)
- 문의:02)525-2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