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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여름 필수템 ‘썸머 기저귀∙물티슈’ 동시 출시

2023-04-07

- 이른 여름 전망 속, 아기 기저귀 이어 물티슈까지 여름 특화 제품 확대

 

최근 기상청은 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3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9.4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덥고 무더운 여름이 이르게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즌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들의 발걸음도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여름 기저귀의 대명사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7일 썸머기저귀 2종과 물티슈 1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명은 각기 ‘네이처메이드 썸머기저귀’, ‘매직컴포트 썸머 기저귀’, ‘썸머 물티슈’로 전량 국내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하기스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통기성 등에서 특화된 기저귀를 원한다는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처음 썸머기저귀를 선보였으며, 이후 7년 연속 해당 시장에서 1위*를 지속해 오고 있다.

 

*KANTAR 소비자 패널 서비스, 한국 유통시장의 아기종이기저귀, 2016년 3월 28일~2022년 9월 11일 (연도 별 4~9P) 데이터 참조

 

유한킴벌리 하기스, 여름 필수템 ‘썸머 기저귀∙물티슈’ 동시 출시

 

친자연 기저귀를 대표하는 ‘네이처메이드’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매직컴포트’로 출시된 썸머 기저귀는 업그레이드된 씬테크 코어 기술과 통기성 다리밴드를 적용해 제품력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께가 약 40% 얇으면서도 흡수 속도는 25% 이상 개선되었고, 라이오셀 섬유를 함유해 아기 용변 후 높아지는 기저귀 속 온도를 최대 2°C 낮춰준다**. 또한, 좌우안심 흡수존을 적용해 움직임이 많아도 옆샘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시어버터 성분 로션도 함유하고 있다.

 

**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소변과 비슷한 온도의 식염수를 흡수 후 기저귀 안감 표면 온도 측정 결과

 

함께 선보이는 ‘하기스 썸머 물티슈’는 천연펄프를 65% 이상 함유한 유한킴벌리만의 코폼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해 도톰한 두께감과 함께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하여 더운 여름에도 마지막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촘촘하게 짜인 천연펄프 원단으로 이물질을 말끔하게 닦을 수 있어 대소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아기피부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하기스는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으며,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이 있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자사몰 맘큐를 통해 400만 매 이상을 무상 공급해 왔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기업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제품에 적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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