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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데일리 위생용품 설문조사 실시 “팬티라이너, 데일리 여성 위생 필수템으로 자리잡아”

2015-08-02

“유한킴벌리, 데일리 위생용품 설문조사 실시”
“팬티라이너, 데일리 여성 위생 필수템으로 자리잡아”

- 생리 전후 사용된다는 통념 깨고, 데일리 아이템으로 팬티라이너가 사용되고 있음 확인
- 팬티라이너, 최근 5년간 30% 이상 꾸준히 성장, 여름에 가장 많이

(2015. 7. 28)

 


▲ 유한킴벌리, 팬티라이너 사용 설문조사 인포그래픽

 

 

5년간 30% 성장세를 보인 제품. 글로벌 리서치 회사 칸타월드 패널이 ‘불황기에도 성장할 소비재’꼽은 제품. 여름철인 7,8월에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는 제품. 모두 팬티라이너를 일컫는 표현이다.

유한킴벌리는 이처럼 전망이 밝은 팬티라이너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팬티라이너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여성들의 관심을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자 ‘나에게 팬티라이너가 가장 필요한 순간은?’을 주제로 모바일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4,126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37%의 응답자들이 평상시 일상 생활 에서 ‘여성 분비물 냄새가 신경 쓰일 때’를 팬티라이너가 가장 필요한 순간 1위로 꼽았으며, ‘여행 짐을 줄이고 싶을 때’(18%), ‘아끼는 속옷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13%)’가 그 뒤를 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주로 생리 전후 등 특정 기간에만 팬티라이너를 사용한다는 통념을 뒤집은 것으로, 일상에서 상쾌함을 유지하거나 여성 건강 관리 등 ‘데일리 아이템’으로 팬티라이너의 사용 패턴이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장시간의 비행기 탑승 시, 바캉스 나들이 시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팬티라이너를 찾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밝혀져, 팬티라이너 시장의 꾸준한 성장은이러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성 위생 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로 토대로, 여성소비자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팬티라이너가 여성들의 생활을 더욱 건강하고 상쾌하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여성 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 확립과 팬티라이너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돕는좋은 여성 건강 지수를 개발하고 평소 생활 습관을 체크 할 수 있는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여성건강에 대한 지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여성건강 바로알기 YES or NO’ 자료도 함께 제공해 여성들로부터 유익한 정보라는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유한킴벌리 팬티라이너 참고자료*

◆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 반영한 유한킴벌리의 팬티라이너
2014년 6월 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좋은느낌’ 브랜드로 각각 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향, 소재, 크기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최적으로 반영한 제품으로 팬티라이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팬티라이너는 총 11가지 제품이다. 현재까지 출시한 화이트 제품의 경우 애니데이 무향과 라벤더향, 로즈마리향, 화이트 순간흡수 총 4가지 제품이 있다. 좋은느낌은 좋은순면 및 좋은순면 참숯 적용 제품, 오가닉 순면 커버, 좋은느낌 한초랑 및 한초랑 오가닉, 좋은느낌 무향과 아로마향 총 7가지 제품이 출시됐다.

최근 여성들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팬티라이너 사용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호르몬 변화를 점검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용도로 팬티라이너를 찾는 것. 유한킴벌리 자체 조사에 따르면, 팬티라이너를 속옷처럼 매일 사용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여성이 62%에 달해 2년 전에 비해 10%가량 증가했다. 이는 여성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리 전후뿐 아니라 분비물로부터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팬티라이너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 시장이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추세를 반영해 팬티라이너 라인을 강화한 유한킴벌리는 분비물의 양, 피부타입, 취향 등에 따른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 끊임없는 제품 혁신으로 여성용품 시장서 16년째 1위를 고수하는 유한킴벌리
연간4천억원 (최근 1년간시장규모 추정)에 달하는 여성 위생용품을 선도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1971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여성 위생용품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신기술 적용으로 2위와의 시장 점유율을 두 배 이상 유지하며 동시에 매출성장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대표 브랜드는 화이트와 좋은느낌으로 17년간 (99년~15년 현재)여성 위생용품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AC닐슨 기준 2015년 1월~4월까지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시장 점유율은(누적)56.8%로 타사에 비해 월등한 점유율을 보였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소비자 욕구를 최적으로 반영한 제품개발과 지속적인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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