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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토이프렌즈’,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5-09-01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토이프렌즈’,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아이 눈높이 맞춘 개성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위너(Winner)’ 에 선정

(2015. 8. 21)

 

▲ 크리넥스 토이프렌즈

 

유한킴벌리 미용티슈 & 물티슈 ‘크리넥스 토이프렌즈’의 패키지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s)’ 에서 ‘Winner’에 선정되었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부터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국제적 디자인 어워드로, 이번 시상에는 총 53개국 7,451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하여 경쟁했다.

수상작품으로 선정된 ‘크리넥스 토이프렌즈’는 기존의 기하학적 무늬나 꽃무늬, 그림작품 등을 벗어나 아이들에게 친숙한 디자인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쿨버스, 캠핑버스, 사파리버스, 아이스크림버스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 요소를 선보였으며, 버스의 스탑사인과 창문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게 입체적으로 설계하여 아이들의 교감을 이끌어 낸 점이 특징이다. 물티슈 제품도 마치 동물의 입에서 티슈를 뽑아내는 듯한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했다.

크리넥스 토이프렌즈는 아이들의 기호를 겨냥한 아이디어 제품답게,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6개월만에 판매 20만개를 돌파했으며, 특히 새 학기를 앞둔 2,3월에 1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신학기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유한킴벌리 김상미 디자인 팀장은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미용티슈와 같은 생활위생용품도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세분화된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수상 제품은 시상식이 열리는 오는 11월 6일부터 전 세계 수상작들과 함께 독일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1년 동안 전시된다. 유한킴벌리는 작년에도 화장실 전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와 미용티슈 ‘에코프렌드’의 사용 친화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를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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