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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5세대 로고 발표

2026-04-03

- 이해관계자 6천여 명 대상 선호도 조사 통해 확정

- 기후위기 시대적 요구 반영해 ‘숲을 통한 생명의 복원’ 의지 담아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는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새로운 지향점을 담은 5세대 로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1984년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42년간 기업, 정부, 시민사회, 전문가와 함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기업 사회공헌의 헤리티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기후위기 시대의 해법, 숲을 통한 생명의 복원 지향
로고 리뉴얼은 단순히 캠페인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차원을 넘어,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의 해법으로서 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역대 로고들 또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동시대성과 확장성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으로 변화해 왔다. 황폐해진 산림 복구라는 국가적 과제에 집중했던 1~3세대(1984~2013년) 로고가 나무 심기와 숲 조성의 기능적 가치를 강조했다면, 4세대(2014~2025년) 로고는 ‘숲이 있는 삶’을 주제로 숲과 인간의 공존에 주목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번 5세대 로고는 ‘숲을 통한 생태계 복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생물다양성은 기후 회복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단일 수종 위주의 숲이나 훼손된 숲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착안해, 로고 디자인 시 숲에 사는 다양한 생명들이 서로 연결되어 이루는 건강한 생태계를 형상화하는데 집중했다. 자연 순환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둥근 하트 형상을 중심으로 숲·강·생명 세 요소를 배치했다. 하트의 상단은 나무로 이루어진 숲을, 하단은 푸른 물결의 강을 시각화했다. 또한,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작은 새를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조화를 표현했다.

 

이해관계자 6천여 명의 참여로 채택된 로고, 일관된 캠페인 인식 확산할 것
이번 로고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비자와 임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달 유한킴벌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NGO·정부, ESG 전문가 등 주요 이해관계자 6,44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이번 로고는 ‘캠페인의 역사와 상징적 의미를 가장 잘 담아냈다’는 평가와 함께, 활용도와 확장성, 그리고 굿즈 제작 시 만족도 측면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현대적인 미감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로고를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통일성을 부여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서의 활용도를 높여 미래 세대인 청년층과의 접점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유한킴벌리는 신혼부부 나무심기, 대학생 그린캠프, 숲속꿀잠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자체 캐릭터 ‘우푸’를 통해 MZ세대와 친밀하게 소통해 왔다. 향후 제품 패키지, 디지털 콘텐츠, 굿즈 등 다양하게 로고를 적용함으로써, 세분화된 캠페인 활동들이 지구 환경을 위한 일관된 노력으로 축적되고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기업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하나의 로고 아래 통일된 숲환경 보전 메시지로 전해질 수 있도록 로고 리뉴얼을 단행했다”라며, “특히, 로고를 접하는 젊은 세대가 캠페인을 매력적으로 인식하고, 그 이면에 담긴 역사와 진정성을 통해 숲과 생명의 가치를 더욱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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