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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 이팝나무거리

2023-05-16

 

 

요즘 날이 포근해서 산책하기 참 좋죠?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황금 주말,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대전 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대전이팝나무거리 와

#들의공원 인데요.

 

눈송이 같은 꽃잎이 매력적인

이팝나무를 맘껏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함께 보러 가실까요?

 

 

| 초여름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곳

 

 

 

 

 

대성 유성구에 위치한 이팝나무거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아름답고 특색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198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선정하여

식재한 곳이라고 해요.

 

최근에는 이팝나무 꽃송이가 만개할 때쯤

해당 거리에서 유성 온천문화축제도

함께 열려 인기가 많다고 해요.

 

특히 이팝나무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저녁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는 곳이죠.

 

 

 

 

 

따뜻한 날씨로

전보다 빠르게 이팝나무 꽃송이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하얀 꽃송이가 한 아름 핀 게,

마치 나무에 눈이

내려앉은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팝나무를

‘눈꽃나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초여름 같은 날씨지만

이팝나무 거리를 걷다 보면

초여름에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

 

 

 

 

 

아름다운 거리를

가득 에워싸는 이팝나무는

예로부터 신목으로 여겨졌다고 하는데요.

 

멀리서 보면 흰 꽃송이가

쌀밥 모양을 띠어서 그런지

이팝나무의 꽃이 많이 피면 풍년

그렇지 않으면 가뭄이 든다고 믿었대요.

 

심지어 원래 이름도

‘이밥나무’에서 유래된 거라는

추론도 있답니다.

 

그만큼 이팝나무는

과거에도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나무인 것 같아요.

 

 

 

 

 

대전 이팝나무거리는

이팝나무 외에도 알록달록한 꽃들도

심어져 있어서 길을 걷다가

어디를 찍어도 포토존이 될 만큼

아름다운 거리예요.

 

그래서일까요,

대전 이팝나무 거리는

산림청과 생명의숲 그리고

유한킴벌리가 주관한

제4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거리숲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이팝나무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푸른 소나무가 가득한

황톳길이 있는데요.

 

하얀 거리와 대비되어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에요.

 

이곳의 길은 황토로 이루어져 있어서

맨발로 거리를 걷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이렇듯 심심한 주말

겨울과 여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전 이팝나무 거리를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이팝나무 군락지, 들의공원

 

 

 

 

 

대전에는 이팝나무 거리만큼

5월에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청사 옆에

위치한 들의공원이에요.

 

들의공원은 대전에 있는

크고 작은 공원 중에서도

이팝나무가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팝나무가 공원 곳곳에

심어져 있어서 어디서든

이팝나무를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길 양옆을

한가득 메운 하얀색 꽃송이들로

평범했던 산책로는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되어

많은 분이 인생 사진을

얻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넓은 잔디광장인데요.

 

푸른 초원 사이로

하얀 이팝나무들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가족과

여유롭게 꽃놀이와

공놀이를 즐겨보아요~

 

 

 

 

 

지금까지 이팝나무가

매력적인 대전의 명소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이번 주말,

하얀 눈처럼 아름다운 이팝나무를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사랑의 시간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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