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기업이 있다는데요.

 

바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입니다.

유한킴벌리가 2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 만나봐요!

 

ㅣ 올스타 기업에 선정된 유한킴벌리
 

 

한국 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며 소비자와 전문가

1만 2천 명이 참여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한킴벌리는 사회 및 고객가치 전체 1위, 이미지 가치 전체 3위,

주주가치 전체 7위, 산업별 평가_생활용품 산업 1위로 선정돼

올스타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21년 연속 TOP 6에

올라가며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ㅣ 지구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위해

 

 

그렇다면 유한킴벌리가 어떻게 21년 동안

굳건히 올스타 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을까요?

 

먼저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국·공유림에

약 5,7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ESG 경영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전부터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선 것이죠.

 

 

더불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깨끗한 지구 환경을 위해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매출 9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는데요.

 

그래서 자사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및 포장재 절감,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 등을 통해 제품 생산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ㅣ기저귀, 생리대 등 2,600만 개 기부

 

 

모두가 공평하게 기본적인 권리를 지킬 수 있기 위해,

다양한 제품 기부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16년부터 경제적인 이유로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매년 100만 패드를 기부하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과

소외되는 시니어를 위한 ‘디펜드 사원 월정 1%

급여기부’캠페인을 실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1,000만 패드를 전달하고

시니어에겐 성인용 기저귀를 기부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미세먼지와 팬데믹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60만 장의 크리넥스 마스크를 기부하고,

아이들이 깨끗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생 정보를 전달하는 ‘해피클린’ 캠페인도 진행했답니다.

 

 

게다가 세상에 일찍 나온 작은 생명들을 위한

기저귀가 필요하다는 간호사의 메일로 제품이 생산된

‘이른둥이 기저귀’.

 

시중 기저귀들은 몸에 맞지 않아 신생아보다

작은 아이가 불편함을 느꼈을 텐데요.

 

지난 7년간 3만 3천여 명에게 500만 장을

무상으로 이른둥이 기저귀를 지원하여

아기와 가족들, 더 나아가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인식 확산까지 시켰다니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유한킴벌리가 21연속 소비자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고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스토리를 만나보았는데요.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차게 사람과 환경, 숲이 공존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유한킴벌리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