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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2009-06-25

 

 

올 여름엔 ‘숲 속 학교’로 가자!

 

              - 유한킴벌리,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 참가 여고생 모집

              - 전국 200명 여고생, 강원도 청정 자연에서 숲 체험

              - 외부보다 5℃ 이상 낮은 숲 속에서 휴대폰, 컴퓨터 없이 20여가지 프로그램 진행

 
유한킴벌리가 여름방학에 전국 여고생 200명과 함께 할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이하 그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원도 양양의 청정지역에서 진행될 이번 그린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3일까지 3박4일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5일(화)까지 유한킴벌리 공익사이트 ‘우리숲 (www.woorisoop.org)’에 숲이 나에게 주는 의미와 그린캠프에서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에세이를 올리면 된다.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그린캠프’는 전국에 있는 여고생 200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선발 결과는 ‘우리숲’을 통해 7월 16일(수) 발표된다. 여고생들의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자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며 7월8일(수)까지 접수, 9일(목) 발표한다.
(우리숲: www.woorisoop.org 문의: 02-525-2647)

그린캠프는 ‘숲 속 체험교육’과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숲 속 체험교육’에서는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등 2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숲과 나무, 숲과 대기, 숲과 토양, 숲과 물, 숲가꾸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공동체 프로그램’은 숲 속 운동회, 숲 속 밤 체험, 숲 속 음악회, UCC콘테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그린캠프를 22년째 책임지고 있는 유한킴벌리 이은욱 부사장은 “여고생들이 숲 체험 여름학교에 참여함으로써 그 동안 책이나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던 숲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자연 속에서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마음으로 느낀 자연의 소중함을 학교나 가정에서 적극 알리는 미래의 환경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22 년간 진행된 최장수 숲 체험활동으로 그 동안 총 2,143학교에서 3,091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서울, 인천,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의 학생이 83.4%로 높아, 도시 학생들에게 숲이 더욱 필요함을 반영해주고 있다.

 

[행사개요]

☞ 행사명: 2009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

☞ 주 제: 숲은 더 큰 학교 입니다.

☞ 기 간: 2009년 7월27일(월) ~ 7월30일(목), 7월31일(금) ~ 8월3일(월)

☞ 대 상: 전국 여자고등학생 200명

☞ 장 소: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산림청 관할 숲속 수련장

☞ 여고생 참가자 모집 :

     ▶ 기간 : 7 월 15 일 24:00 까지

     ▶ 발표 : 7 월 16 일 14:00

 

☞ 여대생 참가자 모집 :

     ▶ 기간 : 7 월 8 일 24:00 까지

     ▶ 발표 : 7 월 9 일 14:00

 

☞ 신 청: 유한킴벌리 공익사이트 우리숲 (www.woorisoop.org)

☞ 주 최: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

☞ 후 원: 산림청

☞ 문 의: 02)525-2647

 

[2008 숲 체험학교 ‘그린캠프 ’필드스터디‘ 숲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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