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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10대 맞춤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걸’ 출시

2013-11-01

유한킴벌리, 10대 맞춤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걸’ 출시

- 10대 라이프사이클 반영한 디자인과 2배 흡수성분(기존 자사제품 대비) 적용
- 출시 기념, ‘소녀의 시크릿룸’ 모바일 캠페인 진행 중

 


▲ 화이트 시크릿걸


유한킴벌리가 10대를 위한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걸’을 출시했다. 신제품 ‘화이트 시크릿걸’은 최근 초경연령이 빨라져 10대가 주력 소비자로 부상하고, 학교생활 등으로 10대들의 라이프사이클이 일반 소비자와 다른 에 착안하여 출시됐다. 유한킴벌리는 “보건교육 포럼에 따르면 최근 평균 초경 연령은 11.9세로 부모세대에 비해 약 2년이 앞선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점에 주목해 청소년들이 생활 환경에 맞게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시크릿걸’은 수업시간이 길고 쉬는 시간은 짧은 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흡수성분을 기존 시크릿홀 슬림 제품 대비 2배 강화했다. 또한, 체육시간 등 활동이 많은 날 샘 걱정을 줄여주고자 생리대의 길이와 폭을 더 넓히면서 화이트의 핵심 기술인 시크릿홀과 이중날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소녀의 시크릿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오픈 4일만에 참여자 1,000명을 돌파한 이번 캠페인은 그 날에 필요한 담요, 파우치, 스킨케어 등으로 구성된 ‘시크릿박스’를 선물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을 통해 시크릿룸(www.white-secretgirl.com)으로 입장하여 ‘스터디박스’, ‘기분전환 박스’, ‘뷰티박스’ 등 원하는 시크릿박스를 선택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담긴 시크릿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초대친구가 많은 학교를 매주 5개 선정하여 전교생에게 ‘화이트 시크릿걸’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11번가 쿠폰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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