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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파브르, 뉴튼은 숲에서 산다?

2009-07-07

주목 이 광고 “숲은 창의력의 보고
베토벤, 파브르, 뉴튼은 숲에서 산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과 창의력을 주제로 새 광고 선보여

 

 

숲이 베토벤, 뉴튼, 톨스토이 그리고 파브르 같은 위인을 만든다고? 유한킴벌리 기업광고-‘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학교 숲(무궁무진 편)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이번 광고에 소재로 등장하는 위인들은 고전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토벤, 곤충의 대가 파브르, 물리학의 선구자 뉴튼 등 역사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위인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숲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자신의 영역에서 인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천재적인 성과를 얻어냈다는 것이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광고를 통해 숲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해 훌륭한 위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숲은 음악적 영감도, 과학적 상상력도, 작가적 창의력도, 학자적 탐구력도 가능하게 하는 다양성과 상상의 공간이기 때문이란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26년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추진해 왔으며, 학교숲 만들기 활동은 현재 이 캠페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시민단체 생명의 숲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교숲 만들기 캠페인’은 1995년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국 700여 학교가 ‘학교숲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 15개 학교를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모델 학교숲’으로 선정하여 3년간 9억원을 지원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숲과 교육의 연계를 집중 육성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숲은 보호의 대상이나 관찰의 대상만으로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은 학교 숲이 관찰력과 과학적 사고, 그리고 상상력의 공간이라는 생각에 공감했다. 이러한 생각은 수 많은 자원봉사 전문가들이 함께 활동하는 길을 열었고, 지금은 민간 숲 운동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자,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학교숲(무궁무진 편)’ 광고는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자라는 학교가 학교숲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변해서 그 동안 사각진 회색 건물과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에서 자라던 아이들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무한한 창의력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되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숲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집니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 짓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학교숲(무궁무진 편)’ 광고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베토벤, 파브르 그리고 뉴튼과 같이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 많은 학교에 숲을 만드는 데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에서 지원하는 학교숲 700여개 시범학교를 포함해서 3,000개가 넘는 학교가 학교숲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전국 초.중.고.대학교 수는 약 1만 2천여개천여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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