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맞이 스페셜 에디션 - 청바지 스타일의 패션 기저귀로 아기 감성 UP, 겉옷까지 대신
유한킴벌리는 아기 기저귀에 청바지 디자인을 적용한 ‘하기스 매직팬티 패션진'(이하 ‘패션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
이 제품은 아기에게 ‘기저귀는 옷이다'를 컨셉으로 기획된 만큼, 포켓, 벨트, 단추, 재봉선 등 청바지 고유의 디자인과 질감을 실감나게 구현하여 실제 청반바지를 입은 듯 패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더운 여름철에 기저귀만 입히고 싶은 엄마들에게 ‘겉옷을 대신하는 패셔너블한 기저귀'로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블루 컬러의 풍부한 색감은 아기 감성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 ‘아이라라 아동발달연구센터' 김 미영 원장은 “아기는 100일만 지나도 색을 구분해서 보기 시작하는데, 시각은 연습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블루 컬러의 풍부한 색감은 아기의 인지발달과 감성,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설명했다 .
‘패션진'을 선보인 ‘하기스 매직팬티'는 억지로 눕힐 필요 없이 ‘팬티처럼 입히고 간편하게 벗길 수 있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특히 육아를 어렵게 여기던 아빠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2008 특허청 선정 아빠를 위한 블루슈머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출시 3 년 만에 유한킴벌리 기저귀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급성장하고 있는 입히는 기저귀.
입히는 기저귀는 이웃 일본의 경우 전체 시장의 절반이 넘는 60%를 점하고 있으며 , 국내에선 하기스 매직팬티를 중심으로 기저귀 시장의 30%를 차지하며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하기스 매직팬티 패션진'은 남녀공용으로 대형(120 개입) 및 특대형(100 개입)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00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