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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4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2009-08-12

유한킴벌리, 4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 국제 기준(GRI) 제3자 검증 A+, 국내 BEST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인 99.3% 보고율 달성
- UN 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에 대한 기업 실천 사항 보고 강화

 
4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사진)  
유한킴벌리(대표이사, 김중곤)가 2009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 세계적으로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이 국제사회의 핵심가치로 부각 되고 있으며 한국의 글로벌콤팩트 가입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네 번째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난 4년간 국내의 지속가능성 보고가이드라인인 BEST(Business Ethics is the Source of Top performance sustainability reporting)와 국제적 가이드라인인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G3를 동시에 준수하여 작성되었다. 특히 보고의 경우 BEST 99.3%, GRI 제3자 검증 A+ 충족,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고율을 기록하여 투명한 공개 원칙을 실천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보고서 제작 전반 보고 △지속경영성과 △경제성과 △사회성과 △환경성과 △검증결과보고 등 총 6장 132페이지로 구성되었으며, 경영접근법을 통해 각 부분의 비전, 정책, 조직, 성과와 계획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내용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관계자 8,613명의 의견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고객조사를 실시해 7,503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유한킴벌리는 이해관계자가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대성 평가 결과에 따라 관심 이슈를 자세히 보고하고 있으며, 특히 5개 핵심 분야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주요 성과를 혁신/창조/경영의 3부문으로 나눈 성과구분표를 작성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UN 글로벌콤팩트 COP(성과이행보고서, Communication on Progress)를 위해 실천 사항 보고 방식을 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실천을 위해 정부와 맺은 자발적 협약 등을 포함한 사회적 협약 내용과 기간을 명시했다.
 

유한킴벌리 김중곤 사장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기업이 어려울 때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것은 ‘사람’이다. 어려울 때 윤리경영, 환경경영, 가족친화경영, 사회공헌과 같은 사회책임 노력을 잊지 않아야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강조했다.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자료의 공개 원칙에 따라 홈페이지(www.yuhan-kimberly.co.kr)에서도 검색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 02-528-1057(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팀) 또는 e-mail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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