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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야뇨증상 팬티 ‘굿나이트’ 판매 급성장

2014-02-13

 

유한킴벌리 야뇨증상 팬티 ‘굿나이트’ 판매 급성장

 

- 2013년 판매 16% 성장
- 국내 4~12세 어린이 10명 중 1명이 야뇨증상 경험, 350억 잠재시장

 

(2014.02.13)
4~12세 어린이가 수면 중 잠자리에 실례를 하는 일이 많을까? 생각보다 많고, 또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국내 어린이 10명 중 1명(9.7%)이 이러한 경험이 있고, 4~5세 어린이는 무려 16.5%(이상, 자체 조사)에 이르고 있다. 높은 비율만큼, 이러한 어린이를 위한 안심팬티 시장도 예상보다 커서 약 35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유한킴벌리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용 안심팬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굿나이트 어린이용 안심팬티’(사진)는 시중 제품 중 최초로 남아용, 여아용으로 구분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속옷 같은 친근감과 성별 취향을 디자인에 반영하였다. 착용감 측면에서도, 탈부착 테이프를 많은 움직임에 자극이 거의 없도록 개선하고 샘방지 기능을 보완하는 등 ‘어린이용 안심 속옷’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 사이즈는 중형(17~32Kg, 4~8세) 24매입과 대형(29~44Kg, 8~12세) 20매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굿나이트 어린이용 안심팬티

 

최근 3년간 국내 어린이용 안심팬티 사용률 4배 상승, ‘10년 4% → ‘13년 16% (북미 40%) 어린이용 안심팬티가 필요한 어린이 중 실제 이 제품을 사용하는 비율은 2013년 기준으로 약 16%. 높지 않은 것 같지만 2010년 대비 4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 제품이 보다 일반화 된 미국의 경우 사용률은 40%. 매출규모가 2억5천만불에 이를 정도로 시장이 큰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2014년에는 제품 사용비율이 20%에 이르러 약 70억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산하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용 안심팬티가 고객의 주목을 받으며 대중화되고 있는 이유는 야뇨증상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런 일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숨기기 보다는 전용제품을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시기를 넘기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한킴벌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2009년 자체 생산기반을 갖추게 되면서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하게 된 점도 시장 확대에 기여 한 것으로 평가된다.

 

야뇨증상이나 안심팬티 ‘굿나이트’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은 브랜드 사이트(www.goodnit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샘플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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