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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더블하트로 유아전용 세탁세제 시장 진출

2014-03-14

유한킴벌리 더블하트로 유아전용 세탁세제 시장 진출

- 육아용품 1위 자신감으로 유아전용 세제 시장 진출
- 유아전용 제품 사용 의향 70% 이상으로 잠재시장도 커

 

유한킴벌리가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를 앞세워 유아전용 세탁세제 시장에 진출한다. 주요 제품은 ‘더블하트 섬유세제’ 와 ‘더블하트 섬유유연제’(사진). 더블하트가 모유실감 젖병, 마그마그 컵 등 주력제품을 바탕으로 육아용품 시장 1위를 달리고 있어 세탁세제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해당 시장에서 2017년까지 시장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아전용 세탁세제 시장은 2013년 기준으로 약 160억원(업계 추정)에 이르고 있으며, 유아전용 세탁세제 사용비율이 70%가 안 되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잠재 시장규모는 더 크다. 실제, 지난해 유한킴벌리가 소비자조사 기관에 의뢰해 분석한 유아 전용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사용비율은 각기 67.2%와 58.5% 수준으로 아직 30%가 넘는 소비자가 유아 전용 세탁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전체 시장규모는 6,300억원).

 


▲ 더블하트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유한킴벌리가 새롭게 출시한 유아전용 세탁세제는 더블하트 육아용품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온 노하우를 담는 데 주력했다. 섬유세제는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한 아기피부를 고려하여 팜, 코코넛 등 식물유래 성분을 강화하고 세정력은 좋으면서도 피부에는 순한 순비누 성분을 사용했으며, 섬유유연제는 실크프로틴과 코튼오일을 사용해 옷감이 엉키지 않고 더 부드럽게 도와주는 것이 특징.

 

더블하트는 ‘하기스’ 기저귀, 물티슈, ‘그린핑거’ 스킨케어와 함께 종합유아용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수유방 운영(서울숲 소재), 워킹맘을 위한 기업 수유방 지원, 대학병원 내 구순구개열 젖병지원 등 모유수유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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