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주년-새로운 캠페인 심볼 선보여
2014-07-16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주년-새로운 캠페인 심볼 선보여
- 사람과 숲을 형상화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 상징
2014.05.08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심볼을 선보였다 (사진 참조 - 역대 심볼). 4세대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새로운 심볼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를 상징한다. 초록색의 삼각형은 푸른 숲을 갈색의 나무 기둥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을 상징한다. 새로운 심볼은 숲과 인간, 초록과 갈색의 공존 노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 하려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사회책임과 공헌의 의지를 담고 있다.
1984 년, 국유림 나무심기로 처음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국.공유지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위한 학교 숲 만들기, 시민초청 나무심기, 청소년 자연체험 교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유한킴벌리는 캠페인 30주년을 맞는 올 해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완성하게 된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작은 숲 모여 큰 숲으로’라는 새로운 캠페인 주제를 선보였다. 그 동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학교숲, 마을숲, 거리숲을 연결하여 숨쉬는 녹색도시를 만들고,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다 나은 환경을 열어 가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 작은 숲들이 모여 큰 숲이 되고, 그 큰 숲은 북한 삼림황폐지 복구활동으로 이어져 한반도 생태계 복원과 풍요로운 미래에 기여하자는 취지이다.
※ 참조 - 역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심볼(좌로부터 1984년, 1998년, 2004년,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