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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소기업 대상으로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

2014-09-04

유한킴벌리, 소기업 대상으로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

 

- 함께일하는재단과 소기업 대상으로 '제 5회 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 시작
- 소기업 육성을 통한 시니어 일자리와 시니어 비즈니스 육성의 공유가치창출(CSV) 기대

 

(2014.09.04)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소기업,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더 편리한 생활용품/서비스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보다 편리한 생활용품이나 서비스를 개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신청은 9월 26일(금)까지이며, 함께일하는재단☞홈페이지 바로가기(Click)에 자세한 내용이 공지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성장지원팀(02-330-0765~6)으로 하면 된다.

 

□ 유한킴벌리 ‘액티브시니어 기금’으로 시니어 산업 육성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브랜드•기술개발 등 R&D 지원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 비용 ▲기계, 장비임대 등에 대한 사업비를 1개 기업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연간 비즈니스 컨설팅도 제공된다. 2014년 기금규모는 총 5억원으로 상반기에 7개 기업을 발굴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역량 있는 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모든 비용은 ‘유한킴벌리 액티브시니어 기금’을 통해 지원된다.

 

 

유한킴벌리는 미래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고령화가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인식하고,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니어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2012년부터 도입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보다 편리한 생활용품 제공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으로 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비즈니스 육성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까지 총 19개의 소기업이 발굴, 육성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시니어 일자리 99개가 창출되었다. 또한 일부 제품과 서비스는 유한킴벌리 액티브시니어용품 브랜드인 ‘골든프렌즈’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액티브시니어 생활용품/서비스 공모전 선정 주요 기업 List]

 

□ 소기업 협력네트워크는 마이클포터 교수 등이 주창하는 공유가치창출(CSV)경영의 일환
유한킴벌리는 고령화사회에서 기업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시니어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령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 한다는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을 도입했다. 고령층을 액티브시니어로 전환하고, 적극적인 생산자이자 소비자로 변화시킨다면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더 많아진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55세-74세의 시니어 인구가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2010년, 통계청 기준)하며, 향후 20년 내에 전체 인구의 32%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세대가 경제활동과 건강, 취미활동, 봉사활동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액티브시니어 층으로 전환된다면 관련 산업 또한 급성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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