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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올라

2009-11-05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올라

  • - 2006년부터 3회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 등록
  • - 사회공헌, 환경경영, 투명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
유한킴벌리가 4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유한킴벌리는 4일(수)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는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부문 1위를 수상함으로써 2006, 2007년 민간기업부문대상, 2008년 기업인부문대상에 이어 2009년에도 민간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었다.
유한킴벌리는 민간기업, 공공부문, 개인부문 등 전 부문에 걸쳐 유일하게 3회째 민간기업대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특히 사회공헌, 환경경영, 투명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이후 26년간 지속적으로 숲 보호 공익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각 기관으로부터 윤리경영대상과 환경경영대상 등을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왔다.
심사위원장인 조동성 교수는 “유한킴벌리는 국내 초창기에 지속가능경영을 도입한 기업으로서, 이 부문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출시, 해외시장 성장뿐만 아니라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의 전파에 노력해 왔다. 무엇보다 일하기 좋은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명성과 20여 년이 넘게 지속된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캠페인은 존경받는 기업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심사평을 소개했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정책연구원, 한국표준협회, (사)지속경영학회가 공동주관하여 지속가능경영 우수기관을 발굴•시상함으로써 투명경영과 사회책임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되었으며, 올 해로 제4회째를 맞는다. 명예의 전당은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동 부문 3회 이상 수상한 기업, 기관에게 부여되는 인증으로, 유한킴벌리가 본 시상이 제정된 이후 최초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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