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 조성
2026-04-29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일인 5월 1일부터 시민 공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테마로 서울숲에 동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은 5일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시숲 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2016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서울숲과 한강공원 일대에 다양한 숲속 정원을 조성하며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서울숲에는 자작나무 길이 놓인 '겨울정원 1'(2020)을 시작으로, 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이끼정원과 온실정원을 갖춘 '겨울정원 2'(2021)를 조성하는 등 계절과 관계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정원을 제공해 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은 지속가능한 숲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겨울정원을 전면 리뉴얼해 조성됐다. 새 정원에는 키 큰 나무가 그늘을 형성해 하부 식물을 보호하고, 중층의 작은 나무들이 꽃과 열매를 맺어 새와 곤충의 서식처가 되는 다층식재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하부층 식물들이 견고하게 뿌리내려 토양을 보호함으로써, 자생적인 생태 기반이 강화되도록 했다.
정원은 크게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정원에는 푸른 산수국을 배경으로 전 세계 언어로 캠페인 슬로건을 새긴 '포레스트 월(Forest Wall)'이 있다. 두 번째 정원에는 '미러 월(Mirror Wall)'을 설치해, 거울 벽면을 통해 비친 관람객의 모습이 녹색 식물과 어우러져 자연과의 공존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만의 상징성도 정원 곳곳에 담았다. ‘우리’가 숲을 지키기 위해 함께해온 순수한 초심을 상징하는 순백색의 꽃을 조경하고, 우리 ‘강산’의 생명의 힘이 오래도록 ‘푸르게 푸르게’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각 공간에 블루·그린 계열의 포인트 수종을 심었다. 또한, 캠페인의 신규 엠블럼과 캐릭터 ‘우푸’를 배치한 작은 온실은 자연을 지키고 키워가는 상징적 공간으로, 캠페인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유한킴벌리는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숲인 서울숲과 오랜 시간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03년 서울숲 조성 당시 제1회 시민가족 나무심기를 통해 약 3,000평 규모의 숲 조성에 기여한 이후, 현재까지 기금 후원과 사원 가족 자원봉사를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도시숲 관리’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맞물려 지속가능한 숲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정원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정원이 도심 속에서 숲을 누리며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산불피해지복원의 숲’, ‘생물다양성보전의 숲’,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유한킴벌리숲’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며 국내외에 5,8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이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의 헤리티지로 평가받아 왔으며, 기업 슬로건 인지도에서도 1위(2024년, 피앰아이)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인지도와 공감을 얻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